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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객관 섞은 캐나다 5년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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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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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면 영주권자도 아니고 뉴비겠지만 내가 느껴본것들 적어봄
장점
1.미세먼지없고 봄여름가을엔 날씨가 끝내줌
2.치안도 이정도면 좋은편인듯. 요즘 가끔 총기사건 일어나서 좀 무섭긴하지만
3.사람들이 대게 친절한편
4.남의 눈치를 안봐도 됨 - 내가 뭘 입든 머리스타일을 어떻게하던 남지적 하나도 안함. 지극히 개인주의 사고방식이라 그런듯
5.다민족 국가라 다양한 음식과 문화체험이 가능함 (근데 사실 말이 다민족이지 대게 한국/인도/중국/이란/필리핀 여기가 대부분임)
단점
1.추움. 겨울 싫다
2.영어권 국가면서 영어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나도 영어 못한 찐따였지만, 그래도 갈수록 늘어서 이제 살만한데, 시민권자면서 영어 제대로 못하는사람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음.
3.중국인이 많음.....
-이게 무슨 의미나면, 얘넨 중화사상 땜에 길가는 동양인=중국인 이런 마인드가 너무 극혐임. 자꾸 중국어로 말걸고, 중국어 못한다고 말을 해도 중국어로 말을한다.
4.행정/의료 시스템은 정말 느리다.
5.배달시키면 기본 7~9불은 더 붙는다. 배달 함부로 시키기 무서움
6.캐스모랑 키지지에 병신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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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장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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