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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바라보는 몇년전 워홀 vs 지금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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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가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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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생각이 많이들어가있음
캘거리 2019년 기준 -최저시급 15불 -하우스 룸렌트 평균 500 -베이스먼트 2배드 평균 1000~1100 -다운타운 거실쉐어기준 평균 작은방 550 마스터배드룸 650~700 거실 400~450 -장보기 비용 잘먹는 성인남자(나) 한달 평균 300~350 -일본라멘 13~14불 국밥 13~14불
최저시급받고 주 40시간 일해도 생활비 지출하고도 돈을 모으고나 여행 할 여유가 있었음
나같은경우 컬리지 다니면서 주20시간 한국치킨집 알바했었는데 달에 팁이랑 이것저것 해서1100불정도 벌었던걸로 기억(방값 식비정도 충당할 돈은 나왔음)

캘거리 2023년 기준 -최저시급 15불 -하우스 룸렌트 평균 700 -베이스먼트 2배드 평균 1400 -다운타운 거실쉐어기준 거실 600 작은방 700 큰방 800 이상 -장보는 비용 예전대비 확실히 더나옴 달에 500이상 -일본라멘 17불이상 국밥 17불 이상
최저시급은 그대로이고 워홀러들은 최저시급 받고 일하기에 수입은 그대로인데 지출은 훨씬 늘어버림
한국에서 돈가져온거 아니면 생활비 내고 나면 남는돈도 별로없음
전에는 많이보였던 워홀끝나고 한국가기전에 미국여행하고 들어가는 루트, 이젠 꿈도 못꿈

-------------------- 추가
몇년전
- 홈리스들이 다운타운에 조금있었고 그렇게.위험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음
- 한국인커뮤니티만 가도 룸렌트 매물이 많이 나와있어서 선택 폭이 넓었음
- 방뷰잉 하러가면 집주인아주머니가 과일씻어서 내주고 그랬음
지금
- 펜타닐때문인지 뭔지 좀비들엄청많고 다운타운 저녁늦게 다니면 뭔가 무섭다는 생각듬 홈리스들이 확실히 엄청나게늘었음
- 카레들 전엔 이렇게 많지않았던거같은데 지금 뭔가 확실히 많아진거같음 블루라인 NE가는 방향 트레인타면 중동비율 70프로
- 방구하려고 해도 매물이 많이없고 오히려 방구한다고 글 올리는 현상까지 나옴
- 방 내놓으면 연락 엄청오고 뷰잉하러 당일날만 몇명씩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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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캘거리 2019년 최저시급이 15불임?

카가리님의 댓글

  • 카가리
  • 작성일
네 그대로임 지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그때부터 15불이였구나 ㄷㄷ 온타리오 BC 는 12불인가 13불인가 했던듯. 올해부터 15불되고

카가리님의 댓글

  • 카가리
  • 작성일
가만 생각해보니 그때는 캐나다에서 앨버타가 최저시급 가장 쌧던거같음(내기억으로는 당시 bc가 12였나) 근데 지금은 찾아보니 bc가 ab보다 높음 

카가리님의 댓글

  • 카가리
  • 작성일
솔직히 그땐 렌트값도 훨쌋고 식비도 쌋고 해서 15불씩 최저시급 받아가며 일한 워홀러들은 당시 수입이 괜찮았다고생각함 실제로 한국돌아가기전 여행하는사람도 많이봣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캘거리 룸렌트 저렇게쌈?

카가리님의 댓글

  • 카가리
  • 작성일
저게엄청오른거임 지금미치겟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캘거리는 내가 항상 말하지만 도시확장 엄청 해야된다니까. 한 가지 좋은 점은 사방팔방이 다 열려서 어느 방향으로든 무한 확장 가능. 벤쿠버는 앞뒤가 산과 바다로 막혀서 제한이 있는데. 거기다 자연보호 압박도 심하고. 다 정치적 역량의 문제임.

알버타촌놈님의 댓글

  • 알버타촌놈
  • 작성일
원유 터지는 주에서 최저시급이 짜니까 어디 가기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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