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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아직 어리니 유니 한번 도전해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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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남IN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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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 조회
  •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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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한국에서 문과 출신이라이과 수학 과학대학 수학 과학을 그것도 영어로 할 생각하면어질어질 해져서 공짜러 입학시켜줘도 졸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하게됨 ㅋㅋㅋㅋ
결론 역시 플랜a는 식당 오픈 플랜b는 컬리지이후 기술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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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전공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이공계 갈거아닌이상1학년에 요구되는 수학과목들 그냥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때 배운 그정도아닌가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유니를 갈거면 공댜를 갈거라 그런거죠 아하하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과는 미적분까지 들어야하고 문과는 모르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주권 파일넘버부터 나오고 생각하자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원래 여기는 할게 없어서 상상만 하게됨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모아놓은 돈 많음? 가게 오픈하려면 돈 꽤 들어가던데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이건 부모님 도움 받을 수 있긴합니다 ㅎㅎ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주변에서 해주는 말들 물론 다 고마운 말들이지만 그사람들보다 자기 인생에 대해선 너가 젤 잘암. 너가 가고싶은대로 가는게 최선이니까 뭘 하든 홧팅이다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내 상황 = 내꿈은 내 사업하는것1. 그래서 식당 오픈을 젤 먼저 생각함2. 기술이 있어서 사업 할 수 있다함-> 그래서 목공배워서 집만들어 볼 생각함3. 건설쪽으면 유니는 어떠냐고 시민권잧가족들이 물어봄 -> 고민은 해봤는데 개빡셀거 같음이게 지금 제 상황이죠 ㅋㅋㅋㅋ결국 제 사업 제 비즈니스하겠다는건 달라진게 없어요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한국 문과랑 여기 문과랑 꼭 같다고도 못한다. 여기서 얻어먹을 정보는 알아서 걸러 듣고... 무조건 사업한다고 해서 잘되는거도 아니고 사업도 사업 나름대로 큰 고충이 많음. 대학을 주변에서 가라고 하는 이유는 대학을 가는대로 눈이 트는것도 있으니까 가라고 하는거임. 너무 주변에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 하겠지만 어짜피 결정은 시골남이 하는거니까. 자기 자신을 수양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니...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그쵸…사업을하면 성공보다 망할 확률이 높겠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시키는게 제 스스로와 약속한 인생 목표인걸료… 식당도 목공도 유니도 다 결국은 그 길을 걷기 위해 생각한 여러방법들이죠…ㅎ 저도 고민이 많네요 ㅎㅎ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정답을 너무 찾고싶어서…ㅠㅠ4년제는 솔직히 부담이 커서 좀 덜 고려중이긴한데 제 가족들이나 주변 캐내디언들이 추천을 해서…ㅋㅋㅋ 아무튼 조언 감사핮니다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꼭 굳이 4년제를 가야지 먹고 사냐가 아니라 고등교육은 받는게 실패할 확율이 낮다 라는거임. 사업? 언제든지 능력이 되면 시작 할 수 있는 비지니스지만, 고등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직종에 들어가기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고등교육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말고 한번쯤 도전해보는거도 좋다고 생각한다. 내 주변에도 대학을 들어왔다가 - 마음에 안맞는거 같다부터 이건 내 길이 아닌거 같다 생각 하고 - (아무런 계획없이) 콜래지 진학 - 졸업 후에 아 그냥 4년제 남아있었으면 이런 걱정은 안해도 됐을꺼 같은데... 하는 애들이 있음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한국과 다르게 고등교육과 캐나다 사회적 시선에 나이가 문제가 되는 일은 크게 와닫지 않지만. 학업으로 인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많다. 사업은 진짜 너가 크게 성공해서 잘 나갈 자신이 있지 않는 이상. 편안함 혹은 안정감을 느끼기는 힘들 수도 있다. 개인적 의견이다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흐…정말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천천히 다 읽어볼게요…다른 댓글처럼 아직 파일넘버도 안나온 뉴비라서 시간도 많고 고민도 더 해봐야할거 같아요 영주권 이후 고등학교 갈 예정인데 그 이후 진로가 참…ㅎ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본인의 뼈를 갈아서라도 부자가 되고싶다 - sk주에서 식당창업.안빈낙도 하고싶다 - 컬리지가서 기술배우셈.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역시…식당창업이 답일까요 아하하하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너랑 10년만 뼈 같이 갈아서 장사 할 여자를 구해야겠네.혼자서는 안된다.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가게오픈보다 시골 가서 같이 살 여자 찾기가 더 어려울거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문과 가면 되지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흐음…딱히 문과는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요 ㅎㅎㅎ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문혐을 멈춰주세요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저도 문과출신이지만….ㅠㅠ굳이 문과를 갈 이유를 못찾겠어요 물론 제 입장에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이나 여기나 문과 나와서 공대애들보다 잘되는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시야가 좁은거같아 시골남이는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근데 시야가 좁은게 당연한 것 아니냐? 얘가 캐나다 얼마나 살았다고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골남 친구 기준이니까 뭐라고 더 말은 못하지만 어딜가도 잘하면 되는 건 데 공대가 만능 치트키가 아닌데 공대 공대 하는거도 웃겨 참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그치 시야가 좁긴하지…그치만 딱히 문과에서 배우고 싶은 학문이 없는걸…흥미도 없는데 갈 필요는 없자나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시골남형은 어리니까 갈 만하긴한데,, 형 잘 생각해. 한국서 문과여서 여기서 문과 간다고 하잖아. 이과 / 공대 가는 형들보다 영어 더 ㅈㄴ 빡세게 해야해. 에세이 ㅈㄴ 장난처럼 써도 열장씩 팍팍 써내려가야해 그런거 가능하면 문과 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문/이과 나누고 아 나는 저긴 안될거야, 저건 될거야 . 이거 고민전에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내게 가장 재밌는 공부가 뭔지 생각하고 찾아가는게 먼저일듯. 그게 문과 과정이면 영어공부 더 빡세게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 술술 다 잘 할 수 있게 공부해야하고, 이공계쪽이면 수학공부를 더 빡세게 해야겠지? 과학쪽이면 과학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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