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주정부이민 가능여부 현실적 검토좀(스펙有)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1.19 13:15

87 조회
40 댓글

현재 스펙 요약하면,

나이 및 기타: 만 39세, 미혼 (올해 중 혼인예정, 상견례완), 자녀없음

학력: 건대공대졸

직업: 삼성후자 구매팀 대리 (단 삼성후자 근무경력은 총 26개월, 이전 경력은 현직업군과 무관)

어학: IELTS GENERAL OVERALL 8.0 (기타 중국어/일어 중 1가지 준원어민급)

병역: 육군병장 만기전역

자산: 나이치곤 부끄럽지만 운용가능 현금성 자산 약 1.3억

상반기내 결혼식예정인데 둘다 가능하면 이민 한 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

선호하는 지역은 밴쿠버 토론토 해밀턴 정도까지

이민 초기 원하는 직업군은 현재와 같은 구매 또는 무역 사무직군

EE는 진작 포기했고 주정부이민쪽 알아보고 있는데 승산있음?

승산없으면 빠른GG 치려구

+질문추가) 첨부터 혼자하는 능력자들도 있던데 역시 이주공사 끼고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40개

ㅇㅇ
작성일 2023.01.19 13:24

뭐 안될건 없음. EE하기엔 나이 점수가 점점 떨어질거라 어려울수있고. 주정부이민나 TR to PR같은 운좋게 열리는 스트림 정도 가능하려나?뭘로 캐나다 비자받고, 영주권 받을지는 알아봤고? 와이프 나이, 전공이랑 커리어는?

ㅇㅇ
작성일 2023.01.19 13:32

와이프쪽 나이 33 초대졸 웹디2년차 정도 근데 영어를 못함 대략 한국 중딩 수준?

ㅇㅇ
작성일 2023.01.19 13:32

아 제목이 주정부이민이었네. 난 주변에서 물어보면 불가능 없다고 말하는편.

ㅇㅇ
작성일 2023.01.19 13:43

이민정보 입문단계라 EE PNP등이 뭔지만 좀 알아봤고 상세한 비자종류 이런 절차는 잘 모름 근데 다른 사람들 케이스보니 나처럼 나이가 좀 있는 경우 PNP등으로 진행하면서 LMIA 가능업체 물색 및 취업 이런식으로 진행하는거 같던데 내가 뭔가 놓치고 있는거임?

ㅇㅇ
작성일 2023.01.19 14:38

딱히 놓치고 있는건 없는것 같은데 와이프가 뭘할지? 도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듯. 와이프가 영어가 부족하다고 했으니 학교를 다니고, 배우자 오픈워크퍼밋으로 글쓴이가 일 구하는 방법도 있음.

ㅇㅇ
작성일 2023.01.19 16:13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더 나은듯 근데 밑에 Snorlax형 말대로 와이프가 영주권 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ㅇㅇ
작성일 2023.01.19 13:27

나이보고 불가능이라할라다영어보고 쌉가능온타리오에서는 절때안되고 NS, MB, SK, AB 각 주정부 이민요건 존나봐라

ㅇㅇ
작성일 2023.01.19 13:29

ON 어려우면 BC쪽도 어렵다 봄 되지?

ㅇㅇ
작성일 2023.01.19 13:31

내가 BC만 잘몰르는데 그럴걸? 나이가 넘 에러야근데 그정도 영어에 샘숭후자정도 이직할 능력이면 열심히하면 쌉가능이지. 다만 확률높은곳으로 시작해 ㅇㅇ

ㅇㅇ
작성일 2023.01.19 13:48

고마워 주요 도시는 역시 좀 힘든가보넹ㅠ 근데 열심히 하면 될지도 모른단게 한국쪽에서 뭔가 추가적인 스펙(이민점수 관련)을 더 쌓아야 한단말임? 아님 걍 주정부이민으로 진행하되 현지가서 빡시게 뛰어야 된단거임? 여기서 내가 더 뭘 준비해둘수 있는게 있나 싶어서

ㅇㅇ
작성일 2023.01.19 13:50

일단 기본적으로 유학후 이민이 안정적이지결혼했으면 한명이학교다니고 다른한명이 워크퍼밋받은걸로 경력쌓아서 영주권 노리던가.LMIA는 한인 식당 노예 같은거 아니면 새로뚫기는 쉽지않음

Snorlax
작성일 2023.01.19 13:54

제일 애매한 나이대이고, 오고나면 많이 힘들거고(재입대수준) 영주권 받아도 현타 많이올듯.

ㅇㅇ
작성일 2023.01.19 14:01

힘들거란게 주로 어떤것 때문임? 수입? 직업? 예전에 미국에서 1년정도 산적있어서 문화나 그런건 익숙함

Snorlax
작성일 2023.01.19 14:02

님이 학교를 가지 않는이상, 영주권 받기 전까진 ,한국에서 하던일 하면서 살 가능성 5% 미만.

ㅇㅇ
작성일 2023.01.19 14:07

역시 취업이 문젠가? 근데 한인커뮤 사이트 같은데도 좀 훑어봤는데(밴조선, TR캐나다) 급여테이블이 아무래도 현지 캐네디언들에 비해 좀 짠거 같긴하지만 무역 구매 물류 쪽에서 한인 사무직 구한다고 공고 낸거많던데 그런데도 그렇게 뚫기 어렵나? 관련경력 있어도 서탈임? 따지는게 아니고 진짜 상황 잘 몰라서 물어보는 거임

ㅇㅇ
작성일 2023.01.19 14:11

한인사무직할거면 걍 오기도전에 LMIA지원 다 서포트 해주는데 구해서와라 (없으면 안오는게 나음)

ㅇㅇ
작성일 2023.01.19 14:14

꼭 한인사무직을 해야겠다는 스탠스는 아닌데 현실적으로 유학없이 취업해서 드가는 방법이 그거 뿐이라면 그거라도 도전해보려고 생각중 실제 그런 공고들중 LMIA 지원 가능하다는데도 있긴하던데

ㅇㅇ
작성일 2023.01.19 14:00

캐나다현 보고와라

ㅇㅇ
작성일 2023.01.19 14:03

며칠전부터 캐갤 눈팅했는데 워낙 그채널 언급이 많길래 이미 몇개 찾아봤는데 (역이민한 이유나 초기 정착 영상들) 그쪽은 첨부터 악덕 한인업체도 겪었고 암튼 뭔가 좀 많이 안풀린 케이스 아닌가?

Snorlax
작성일 2023.01.19 14:11

그분은 조오오오온나 잘풀린 케이스랍니다.

ㅇㅇ
작성일 2023.01.19 14:13

영주권따고 자식 시민권땃으면 이미 상위10퍼안에든다

ㅇㅇ
작성일 2023.01.19 14:18

듣고보니 그렇네 함부로 평가한거 반성하겠음

AhYe라니
작성일 2023.01.19 18:28

원래 망트리 탔는데 똥꼬쇼해서 영주권 받았으면 그나마 풀린 케이스로 볼수도;;;

단풍국시골남
작성일 2023.01.19 14:06

Sk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ㅇㅇ
작성일 2023.01.19 14:10

잘몰라서 그러는데 그 동네는 저 같은놈도 써주나요? 뭐해먹고 살죠?

단풍국시골남
작성일 2023.01.19 14:13

영어 잘하시니까 취업용 기술 하나 배워서 현지잡 LMIA하시고 배우자분 동반자 오픈워크퍼밋으로 파트타임 잡 + 영어공부 하시면 될지도…? 여기야 뭐 식당일 단순노동부터 기술직 등등 다있죱

Snorlax
작성일 2023.01.19 14:19

내가보기에 제일 좋은케이스는 배우자가 lmia받아서 일하고 배우자퍼밋으로 본인 하던 일 찾아서 일하는게 제일 베스트함

ㅇㅇ
작성일 2023.01.19 14:28

와 이건 생각 못했네;; 근데 여친쪽은 영어랑 별로 안 친해서 그래도 lmia 써줄까요? 한인업체면 받아주려나;;

Snorlax
작성일 2023.01.19 14:29

배우자의 의지 확인하고 이주공사 찾아보세여. 근데 못볼꼴 많이 볼거라, 본인 의지약하면 추천안해요.

ㅇㅇ
작성일 2023.01.19 14:32

못볼꼴이란게 초기 현지생활 전반 말이신가요? 아님 LMIA로 들어간 일터에서 배우자가 받을 스트레스를 말하시는 건가요?

Snorlax
작성일 2023.01.19 14:34

후자. 한국사회에 온갖 나쁜거 다모여있는데가 그바닥임.

월욜은도미노
작성일 2023.01.19 14:38

컬리지 가서 기술배워야함영주권 따면 그때부터 시작임토목 전기 등등 기술직으로 sk주에서 컬리지 시작하는게 가장빠르게 영주권 따고 그 후에도 기술로 가장 안정적으로 살아갈수있음

ㅇㅇ
작성일 2023.01.19 16:19

유학은 안하고 싶음 다시 공부하기 싫어ㅠ

ㅇㅇ
작성일 2023.01.19 15:44

그정도 스펙이면 한국사는게 훨씬 낫다

러빙캐나다
작성일 2023.01.19 17:01

님정도 스펙은 그냥 한국 살아요 그게 나음

AhYe라니
작성일 2023.01.19 18:38

와이프 학교에 프로그램 긴 거에 모셔놓고 배우자 워크퍼밋으로 일자리 구해야 할듯 그래야 둘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듯전제 조건 쓰니가 반드시 괜찮은 잡을 구해야 함와이프가 갈 프로그램은 기술 또는 기능직으로 추후 영주권 신청에 유리한 잡을 얻을 수 있어야 할것나중에 풀리는 거 봐서 누가 영주권 주신청자로 유리할지 선택하면 됨이런 케이스는 자주 활용되는 케이스임 이유가 있죵

RAAF
작성일 2023.01.19 18:58

언어에 재능이 있으신 것 같으니 2년 잡고 프랑스어 하시면 EE 킹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