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김영철도 모르는 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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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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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급식때부터 유학생활했고, 20년넘게 살았다고 많이 이야기 했지.
영어쓰는데 전혀 문제 없어.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 안날정도고, 한국말 단어 잘 기억안나는 경우도 있고.
고어, 고급언어, 슬랭 이런거 상황에 맞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쓸 수 있고
뭐 그러다가 ㅈㄴ 피곤한 날에는 영어 안나올 때 있긴 하지만 그건 내 몸상태 때문인거고 유도리 있게 잘 피해나가서 내가 절대 언어적으로 막힘이 없어
와이프도 2세라서 집에서 영어 한국말 섞어서 이야기 하고
근데 내가 진짜로 진짜로 죽어도 못하겠는게 있음
ㅅㅂ 여기 백인들 조크 ... 내가 진짜 그거 하난 못알아듣겠어.. 이 ㅅㅋ 들 진짜 지들끼리 말하고 피식 웃는데 난 이게 안됌
뭐 예를 들어보려고 생각해봣는데,, 심지어 지금 생각조차 나지 않을정도임.. 회사서 얘들이 조크로 드립을 쳤다는건 알겠는데,
뭔 말하는진 알겠는데, 그게 왜 재밌는지 이해가 안됨.. 진짜 막 찾아도 봣는데 그 정서를 내가 이해 못함... 아마 이건 내가 죽을 때까지 캐나다 살아도 이해 못하고
죽을 확률이 높은거 같어...
엘모(ELMO)님의 댓글
안전하자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