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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 전자공학과 다니는 학생인데요

ㅇ 작성
작성일 2020.07.04 22:29

104 조회
21 댓글

지금 1학년 미필이고 재수해서 21살 입니다( 재수 괜히함 ㅠ) 나중에 캐나다 이민가고 싶은데 방학때 해야되는거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일단 영어 회화 실력 늘리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데 저에게 맞는 이민 루트 몇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 집안 흙~동수저 (차상위계층)
2. 영어 회화는 아직 이민가기엔 부족(늘릴 예정)
3. 아직 나만의 특별한 장기나 기술은 없음 (그냥 평범한 학생)

댓글 21개

ㅇ
작성일 2020.07.04 22:32

방법만 알려주시면 목숨걸고 준비할 자신있어요

ㅇ
작성일 2020.07.04 22:54

스시 말이가 뭔에요?

ㅇㅇ
작성일 2020.07.04 22:56

스시말이 하지말고 경력 쌓는게 나은것 같은데 중경시 전자공학과면;

ㅇ
작성일 2020.07.04 23:01

그럼 일단 대학생때는 한국기업 취업 준비하면서 영어 실력 늘리는식으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ㅇ
작성일 2020.07.04 23:03

그리고 전자공학과 별로면 캐나다에서 그나마 ㄱㅊ을 만한 전공있을까요 전과도 가능해서

ㅇ
작성일 2020.07.05 08:15

감사합니다

ㅇㅇ
작성일 2020.07.04 23:04

중경외시 전자공학이면 갈 이유 1도없는데 왜 가려는거임? 유교문화?

ㅇ
작성일 2020.07.04 23:06

그냥 여러가지 이유로... 개인적인 사정도 있구요

ㅇㅇ
작성일 2020.07.04 23:11

굳이 꼭 가야겠다면야 졸업 후 취업해서 경력 좀 쌓아야지 그게 인정받아서 뭐라도 할수있어요 여기도 인도 짱깨 백인 공대생 난다긴다 하는애들 널려서....캐나다 이민이 메리트 있는건 아예 아무것도 없이 노베이스로 와서 야가다 뛰거나 스시집 들어가서 김밥마는거로 사는것 밖에 없음 아예 일찍 와서 캐나다 학교를 다니던가

ㅇ
작성일 2020.07.05 08:15

감사합니다

ㅇㅇ
작성일 2020.07.04 23:29

흙에서 동은 갭이 너무 큰데? 중경시공대면 졸업할때까지 아이엘츠6~7만들어놓으셈 그담 경력만들어서 ee하거나 유콘으로 가서 맥날노예 ㄲ

ㅇ
작성일 2020.07.05 08:15

김사합니나

음
작성일 2020.07.05 01:30

내 친구 경희대 졸업하고 와서 워홀로 (큰 카페)Lima 받고 일하다가 영주권따면 컬리지 간다 한다는데. 이건 님처럼 미리 생각한게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할꺼면 차라리 워홀로 빨리오고 영주권 스폰 받고 하던가, 아니면 아예 군대, 졸업 다 하고 26 이후 와서 취업을 하던가 둘 중 하나 선택 하셔야 할듯.. 근데 취업은 전문직 아니면 영어랑 그런거 때문에

음
작성일 2020.07.05 01:33

진짜 오고 싶으면 일찍 와서 다시 컬리지든 유니 가든 하시고, 가는게 좋겠다? 약간 애매하면 졸업 하고 경력 쌓던가 하고 20대 중후반 생각하셔야 할듯 해요. 집에서 지원 많이 못 받는다 생각하면. 학교 간거 아쉬우면 후자를 노리셔야 하는데 최소 5년 이후니까 영주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제 친구는 아예 졸업 하고 와서, 비자 문제가 크니 이럴꺼면

ㅇ
작성일 2020.07.05 08:15

감사합니다

ㅇㅇ
작성일 2020.07.05 03:58

차상위가 언제부터 동수저였어? 흙수저 미만이지,,,일단 음식점or카페에서 1년이상 알바던 정직원이던 경력쌓으면서 워홀지원.워홀되면 본인한테 영주권 제일 빨리 받을 수 있는 주를 찾아서 풀타임으로 일하기. 학교는 방통대or사이버대 편입해서 최대한 빨리 졸업하기. 이게 완성되면 캐나다주정부이민이나 ee- cec로 영주권 신청그전에 군대 해결해야함

ㅇ
작성일 2020.07.05 08:16

감사합니다 차상위긴한데 거의 경계라

ㅇㅇ
작성일 2020.07.05 23:14

오늘 오전에 확인했던 거 보면 당분간 이 글 계속 들어오겠네?

ㅇㅇ
작성일 2020.07.05 23:26

실수로 엔터침 아무튼 정말 차상위 계층이라면 우선은 호주 워홀 가서 영어도 공부하면서 돈 많이 모으는게 맞다고 생각함. 알다시피 호주가 최저시급도 월등히 높고 워홀도 잘 받아주고 워홀잡이 많으니까 호주가서 영어공부도 하고 돈도 모으란 소리임. 호주에서 1년 빡세게 하고 술담배 안하면 2천만원 이상은 무조건 저축함. 비자도 연장해서 2년 정도 일하고 5천만원 저축하고 시작하면 확실히 할만하지그 다음에 그냥 캐나다 와서 캐나다 학부를 나오는 게 좋음. 정말 캐나다 영주하고 싶은 생각이 뚜렷하면 무조건 캐나다 학부야. 솔직히 sky나 포스텍 카이스트 한양대 정도면 모를까 중앙대정도는 안 쳐준다고 봐야해. 차라리 U15 끄뜨머리 대학을 나오더라도(한국의 인서울 대입보다도 훨씬 쉬움) 캐나다 학부가 무조건 나음.

ㅇ
작성일 2020.07.06 02:54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