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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하는데 인류애 상실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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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시콘쓰고싶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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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뺴야하니까 필요없는거 + 큰것들 팔고있는데
젊은 20~30대초 사람들은 시간약속,거래장소 다 지켜줘서 눈물날지경
근데 그 이상은 가격후려치기 / 거래장소 지멋대로 바꾸기 등등 스트레스이빠이다
유독 40~50대 한국인 아줌마들이 이지랄이 심함 400불짜리를 300불에 사겠다고 댓글을 달질않나.. 350정도면 흥정해볼만할텐데
그리고 분명 난 거래장소 정해놧는데 가까우니 자기집앞으로 와달라.. 후 그래 이건 가까우니 참음
근데 조오온나 먼 곳까지 딸랑 5불 더 줄테니 와달라는 한국인 아줌마. 당신 그렇게 살지마. 내가 무슨 배달기사도 아니고
그리고 키지지/당근에서 왜 유독 특정 인종 (인도계/중동)애들은 말같지도 않은 말을 많이 할까...
500불짜리 물건 올렸는데 200에 사겠다고 자신감있게 말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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