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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혼자 한국뜬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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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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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궁금하고 대단하고 어떤 마음에서 왜 미자때 한국 떴는지 썰좀 풀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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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6ixdays님의 댓글

  • 6ixdays
  • 작성일
중3때 캐나다 유학왔음. 울 아버지가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사람에다가 자식 대학간판에 목숨거는 사람이라 정신적으로나 육 ㅔ적으로나 엄청 압박받으면서 살았음.아마 한국에서 계속 살았다면 자1살했을거임. 고등학교 학군 병신같은데로 떨어져서 걍 유학이라도 보내달라고 했음. 집에 돈이 없는건 아니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 얼마정도 벌었어? 그러니까 유학 가려면 최소 어느정도 벌어야 하나? 그리고 캐나다에 친척이라든가 조력자가 있었어? 아님 걍 중3때 맨땅에 헤딩한거!

6ixdays님의 댓글

  • 6ixdays
  • 작성일
중3인데 돈이 있을턱이 없지. 결국엔 어머니가 지원해주셨음. 캐나다엔 친척이라곤 아무도 없어서 가자마자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지냈음.그당시에도 1년에 학비를 충당하려면 2천정도는 매년 들었다고 보면 쉬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지금 중3고 개빡세게 한국입시 위해서 공부나 부모님 압박도 있는데 그게 객관적으로 어찌되었든간에 난 지금 너무 힘들고 더 이상 진짜 못버틸거 같은데 답이 한국 뜨거나 ㅈㅅ하거나밖에 없는거같음.. 부모님 설득하고 싶은데 또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고 철없는 소리인가 싶어. 

6ixdays님의 댓글

  • 6ixdays
  • 작성일
고등학교 졸업하고 캐나다 대학을 나왔으면 지금쯤 시민권까지 따고 연차 존나게 쌓인 직장에서 그냥저냥 살았을텐데 또 울아버지 감언이설에 혹해버려서 평생 후회할 실수를 했음. 대학을 미국대학으로 진학한거지.  졸업하고 취업하려니까 영주권때문에 아무도 안뽑아주더라. 좆같이 시간만 날려먹고 빙빙돌아 캐나다로 선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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