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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질린 전세계가 ‘1차 타깃’으로 삼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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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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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전 세계 주요 차이나타운들이 유령도시가 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조치로 식당 등의 운영에 제한이 많아지고 유동인구가 감소한 탓도 크지만, 주 원인은 중국인 혐오현상 때문이다. 차이나타운 입구의 중국 문화 상징물이 훼손되고, 중국계 거주민에 대한 범죄도 증가하는 추세다. 코로나19 감염증의 진원지로써 세계적 대유행에 대해 미안해하기는커녕 정부가 나서서 “진원지는 미국(또는 유럽)이다”는 근거를 댈 수 없는 주장을 하거나, “전 세계는 (초기 대응에 성공한) 중국에 감사해야 한다”는 궤변까지 늘어놓는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적반하장 태도와 패권주의적 행태에 전 세계가 질린 상태”라며 “혐중 정서가 확산되며 차이나타운이 1차 타깃이 된 것”이라고 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은 식사시간에도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고 있다. 뉴욕 차이나타운은 인근 주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 몰리며 북적이던 뉴욕의 대표적 관광명소다. 그러나 지금은 전형적인 슬럼가의 모습이다. 거리 곳곳에는 중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그라피티(벽화 형식의 낙서)가 눈에 띄고, 누군가 밟아서 깨뜨린 중국어 안내판이 나뒹군다. 외신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후 뉴욕 경찰에 공식 접수된 아시아인 대상 혐오 범죄만 30여건에 달한다.
캐나다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사자(獅子)상은 이마와 입가에 테이프를 붙였다. 누군가 사자상을 낙서로 훼손했기 때문이다. ‘GOOF COVID19 CHINA’, ‘얼간이 코로나 중국’ 쯤 되는 욕설이다.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국 런던의 차이나타운도 없어질 위기다. 영국인들뿐 아니라 중국인 유학생들도 이곳을 찾지 않는다고 한다. 외신은 “유럽인들은 시노포비아(중국인공포증) 때문에, 중국인들은 인종차별 걱정 때문에 이곳을 찾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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