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정도로 나이에 맞게 혹은 엇비슷하게 유학나온 애들은 제외. 얘넨 시간이 있음.

처음 계획은 하나같이
칼리지 -> 취업 -> 이민 프로세싱
학교 다닐때만해도 다들 희망에 벅차올라있음.
왜? 에이전시에서 이정도면 다 된다, 인기학과다, in demand다 오지게 입털기 때문.

근데 학교다니다보니 이런 것들이 보이기 시작함.

1. 홍콩 애들 로나때 아무것도 안하고 돈내고 학교만 다니면서 2022-2023 졸업 시즌에 맞춰서 때거지로 PR 받음.
2. 홍콩애들 정리되려나 하는데 현지 학위는 개뿔 그냥 빈손으로 도망나온 우크난민들 갑자기 새치기 시킴.
3. 영어 애매하게하는 불어권 아프리카 국가 출신들 조차 동부 bilingual직 꽤차서 앞가림 잘하고 삼.
4. 엎친데 덮친격으로 3국 난민들도 적극 수용중.

유학생 튜이션 풀로 내고 FM 루트 밟는 코리안들은학교 졸업했어도 죽치고 앉아서 시간 보내든가
계약서 안써주거나 가라치는 한인업체에서 미래없이 죽어나다가 돌아감.

그래도 기피직종이나 힘들지만 돈 많이 버는 트레이드 전공한 놈들은 졸업 전부터 잡구하고 이민도 일사천리로 슬슬 잘함.
애매하게 IT, 비지니스, healthcare admin, aircraft maint. 요딴데 갔다가 ㅈ되는 사람들 지금 너무 많음.
구라안치고 너무 많음.
특히 한국에서 딴거하다가 꾸역꾸역 IT 올라는 새-끼들은 중궈,카레 인해전술을 전혀 고려를 안하는거 같음.

다 서빙하고 한인회사 admin하고 여행사에서 일함.
“잡이라도 있으면 됐지 뭐가 문제냐?”
풀타임 오퍼 안써줌 ㅇㅇ 그냥 가라로 애들 씀.

진짜 죤나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