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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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캐나다상담했던 약사인데 뜨는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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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ㅅ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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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학벌어쩌고하며 캐나다까길래

한마디 적어봅니다

한국은 단순히 돈 잘번다고 행복하질 않습니다

저도 대략 연봉은8000~9000사이지만

치솟는물가,부동산값,끊임없는남과의비교,과잉경쟁등이

사람을 피곤하게합니다

나름 높은성적으로 상위권약대를 나왔지만

이 나라에 사는이상 윗급과 끊임없이 비교됩니다

그래서 한국을 뜨려는거죠

성공하려고뜨는게 아니라

속편하려고 캐나다뜨는게 대부분의 목적이지요

성공한 개돼지가 되어봐야 무슨의미가 있을지?

물론 한국의 베이스가 맞는사람은 존중하지만

안맞으면 뜨는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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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ㅅㅅ님의 댓글

  • ㅅㅅ
  • 작성일
약사급이 힘들다고하면 캐나다가면 더 힘든거 아니요???여기는 그 급이 안되니까 나가려는 분들이고그 급이면 남겠다는분들이 많을건데??

ㄱㅅㄱ님의 댓글

  • ㄱㅅㄱ
  • 작성일
물질적인거보다 정신적인게 피폐합니다 급을떠나서 자유롭고 속편히좀 살고싶네요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주변지인들이 비교의식이나 그런마인드가 답답

ㅅㅅ님의 댓글

  • ㅅㅅ
  • 작성일
부모님이라면 할말없네요 가족적인 부분이니정신적으로도 사실 이해는 잘 안가긴합니다.대부분 약사라고하면 우리도 상위티어인데요.울 회사 영업사원분들에게 하시는 행동만봐도 약사분들은 무조건 상위티어 갑질왕인데어떻게 남들 시선을 눈치보는지 이해가 잘 안긴합니다. 약사의사님들은 절대 저런걱정 안해보였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상위티어는 같이 어울리는 상위티어끼리도 또 경쟁해서 급나누고 차별하고 무시하고 그러잖음.. 괜히 자살률 1위겟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20.95/님말이 맞음 약사되면 의사못됐다고 까고 지방의대가면 서울권의대못갔다고 까는 현실...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꼭 잘 준비해서 가능성 가장 높은 곳으로 뜨시길 바랍니다. 저도 애들한테까지 한국 특유의 환경 겪게 안 하려고 뜬 것도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다만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한국 나쁜 면만 생각하고 여기 왔다가 여기 나쁜 면들 겪기 시작면 현타 느끼는 경우들도 심심찮게 있고 캐나다도 주마다 환경이랑 문화가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리서치 꼭 잘 하세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울권약대 서울권의대 이런말 쓰는거보니 의대약대  다니는사람 아닌거같은데? 인증할거면 제대로하던지 캐나다갤러리라고 써서. 스샷 날짜 제각각인것도 의심스럽고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왜 의대에도 빅5 인설의 삼룡의 지거국 뭐 이렇게 다 나누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신상파헤칠것도 아니고 뭐이리 까탈스럽냐 알아서 판단해. 설중성약대라고 굳이 해줘야긋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전글만봐도 캐나다면허 딸생각안하고 스시말이? 공장노동자 그런소리하고있는데 믿을거같아? 니가 한 행실부터 생각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못따믄 그거라도 해야지뭐ㅋ 최악의 수중 하나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발 중대약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탑클라쓰가 외국가서 개돼지될라고발악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치솟는물가, 부동산값은 캐나다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데 ㅋㅋ 후회하지말고 마음 접으십쇼 형님 아무리 한국문화가 싫어도 거지로 돈에 쫒기며 사는거보단 낫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든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전 님보다 한참 어리겠지만 8년 살다 리턴한 경험으로 봤을때 능력 되면 무조건 한국입니다 솔직히 약사내려놓고 새출발할 나라는 절대아닙니다 

모비님의 댓글

  • 모비
  • 작성일
님같은 케이스 많음 성공확률도 높고 화이팅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그냥 한국에있을듯. 밑 바닥부터 시작해야할텐데 그거 다 감수 할 수 있겠냐? 그리고 애들이 간과ㅓ하는게있는데 여기 학연지연 개 심함. 손바닥 지문없어질때까지 싸바싸바해야해ㅋㅋㅋ 한국이랑 다를거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보다 심하냐ㄷ

0 0님의 댓글

  • 0 0
  • 작성일
캐나다 약사 시험 보면 될껄 호주약사 시험보고 호주약사하다가 캐나다 약사 시험보고 캐나다 영주권도 받은 약사유투버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한국 약대 나와서 일하다 토론토에서 약사 자격증 다시 따는 지인 봤는데 이것도 쉬운일이 아님. 시험도 몇차에 걸쳐서 있고 마지막은 실습 시험인데 이거 약국주인 잘못걸리면 좆됨. 토론토 내부에서는 인턴 구하는것도 하늘의 별따기라 온타리오 외곽으로 많이 빠지고 다른데로 옮기려 해도 일단 자리잡은 주에서만 일을 할수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실습은 커녕 인턴도 못구해서 면허 재취득 실패한 사람도 봤음. 여기 전문직은 다 네크워킹이라 타국에서 그냥 면허만 따러 오는애들은 여기 학교다니면서 학연 지연 쌓는 애들보다 훨씬 불리함. 이 정도 검색도 제대로 안해보고 온다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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