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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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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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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따뜻해지니까 커피에 대한 갈증이 극에 달하고 있음..
토론토에 괜찮은 로스터리 많더라. 원두가 딱봐도 한국 느낌이라 봤더니 점원들이 한국인인듯? ㅋㅋ
저기서 원두 배달시켜서 집에서 내려먹고 싶다..
이번에 한국 들어가서 위내시경 별 이상 없으면 바로 지른다!
캐붕이들은 커피 어떻게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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