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울거 없네 백프로 한녀 잘못임 문 잡아주는건 기본 에티켓인데

ㄹㅇ 문잡아주는거 여기 기본 예티켓이라 나도 항상 뒤 확인하긴함

기본 에티켓이었는데 우한페렴이 깨부심.

어디길래 지하철에 수동문이 있누 ㅠㅠ 그게 안타깝뉴

노스역욕인데 문이 많긴해 여기가 하필 수동문인듯ㅋㅋㅋㅋㅋ

솔직히 코로나 초창기때 백인들이 의도적으로 문 안잡아주고, 피하고, 니네나라로 꺼져라 이런거 당해본 입장에서 마냥 백인쪽 편들어주기도 뭐하다.

난 이부분은 안당해서 잘 모르겠다.. 근데 또 대놓고 그렇게 맥이면 진짜 트라우마로 남긴하겠다

우리애들 상대방이 문잡아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다가 애들이 그렇게 당하니까, 한동안 트라우마 심했었다.왜 우리한텐 안잡아주냐고 물어보는데, 할말이 없음,,,

이건 근데 당연히 뒷사람 오는지 확인하고 90%문잡아주는 서양권이랑 그렇게까진 신경안쓰는 한국의 문화차이를 몰라서 생긴일이라 불쌍하기도 하면서 한국에서도 다른 사람 뒤에 오던 말던 신경 안쓰는 이기적인 타입이었을것 같아서 이 기회에 제대로 배웠겠지 싶음

한국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잡아주기는 함. 캐나다처럼 대놓고 사람올때까지 문잡아줄정돈 아니지만 ㅋㅋ 그래도 로마에선 로마법 따르라고 이 기회에 문잡아주는 예티켓 배웠음함

일반인이면 안잡아줄 수 있는데 다친사람 안잡아주는건 좀 너무했지. 이건 한국에서도 좀 잡아주는 부분인데

ㄹㅇ 다른건 다 모르겠지만 팔 깁스한 사람이면 그정돈 배려해주지... 못봐서 그런거라면야 안타깝긴하지만

울 회사는 반대로 어디든 입출입할때 카드찍고 가야되서 처음에 문 잡아주는 습관 때문에 고생좀 했었다. 근데 이젠 어딜가든 자연스럽게 문 안잡아줌. 직업병임...

그렇게 배우는거지 뭐 

한국서도 많이들 잡아준다안잡아주는 사람도 있고, 그런가 보다 할뿐맨날 잡아주는 사람도 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