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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귀천 어쩌구 저쩌구 요약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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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f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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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만화인데 갖고와봄
간만에 보니 내 대학시절 학비 생활비 스스로 대면서 졸업하느라 돈 없어서 심지어 학교 정수기물로 배채우고 다닌 시절이 생각이 나네.
장학금으로 어머니 수술비 대드렸던것도 생각나고.... 에휴
각자 있는 자리에서 누구나 어느정도 열심히 살긴 하겠지만 출발선이 다른것 뿐 아니라
그 이후로도 계속 조금씩 차이나서 결과가 저렇게 달라지는 현실은 부정할수 없지
특히나 여기 캐갤 특성상 부모님 덕택에 (한국기준) 해외 좋은 대학 다니고 있거나,
학비 걱정보다는 어느대학을 갈지 걱정하는 친구들 입장에선 한번 생각해볼만한 만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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