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근데 너무 작잖아. 콘도피도 존나많이나가

다 따지면 못사는거지. 다 따지는동안 그런것도 어차피 다른사람들이 사고, 결국 몇년지나보면 가격은 더올라가있음

그래서 얼마전까지 빠졌냐

거기서 평생 살것도 아니고, 그 콘도를 베이스로 해서 또 돈모으고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점프할수있는 순간은 금방 또 와

현재 콘도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이후로 단한번도 빠진적이 없고 미친듯이 쭉 오르다가 요근래 한 1년반, 2년정도 주춤하는거임. 그것도 3년전 코로나터지고나서 미친듯이 올라갔다 그에비해 내려온거고. 전체적인 틀에서 봤을때 토밴 집값은 가장 확실한 재테크중 하나라고 본다.

솔직히 콘도사는거면 렌트 절감효과가 없는거같아

나중에 좀 더 큰 콘도가 타운하우스, 혹은 디태치로 옮기고싶은데, 그런거는 지금 현재가격만해도 타운하우스는 1밀리언, 조금 괜찮다싶으면 1.5밀리언이 기본이야. 그거 오늘당장 20% 다운페이하고 산다고 해도 왠만한 직장인이 현금이 20만불이 어디있어. 뭐 실제로 집산다고 하면 거기에 몇만불은 우습게 더붙지만. 그래서 베이스가 필요한거야. 그 코딱지만하고 콘도피 존나 많이 나가는 그 콘도가 몇년후엔 니가 진짜 원하는곳에 이사가고싶어할때 제일 든든한 자산이 되어있을거임.

콘도는 거의 없지 그리고 공급을 늘리기 쉬워서 공급 과잉되면 오히려 10년 간 피볼 수도 있음.

그게 싫으면 그냥 렌트사는거고. 한국사람 말고는 그냥 편하게 렌트사는 사람들도 많긴함

즐즐 말이 줄줄 맞다

그거 알버타에는 이미 일어났음 경기 침체랑 공급 과잉 오면 그거 일어나서 토벤이라고 해도 모름 지금이 애매한 시점이라

알버타랑 토론토를 비교하다니 어리석군요 휴먼

알버타는...특수산업붐때문에 훅 몰렸다가 훅 빠진 전력이 있지만 여러산업이 복합적으로 돌아가는 토론토와, 산업변화에 덜 민감한 밴쿠버의 특수성상 알버타와의 비교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뭐 토밴이 절대 그런일이 없으리라는 보장은 난 못하니 각자의 판단에...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이 토밴에서 집을 갖고 살고싶다하면

처음에는 코딱지만하고 졸라 마음에 안들어도 어떻게든 발 넣을수있으면 최대한 빨리 발 넣는게 좋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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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레션 씨게 오면 모르니 한 일년은 지켜보는게 ㅇㅇ

ㅇㅇ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집갖고싶으면 본인집은 어떤상황이든 무조건 최대한 빨리 사는게 결국엔 맞는거라고 봄..투자용은 각자 판단에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