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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되니까 의사만큼 곱게 늙는 직업이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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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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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 나이 이긴 한데
직장 상사나 네트워킹 하면서 드는 생각이
의사만큼 직장에서 곱게 늙는 직업은 교수 정도 뿐인듯.
젊을때야 열심히만 살면 누구나 멋져보이지만
나이가 들어 흰머리 나고 살 처지고 눈에도 생기가 떨어지면
대부분의 직업에서는 경쟁력 떨어져보이는데 의사는
그 세월 자체가 경력으로 보이니까 그런듯.
외과 말고 내과 얘기임.
나이들면서 그 기술로 주변 사람들을 도와줄 일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이분들은 정해진 정년퇴직 시기도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짐.
내 직업에서 6피겨 찍으려면 최소 2번은 이직하거나
석박사로 업그레이드 해야되는데
40대 까지 요리조리 이직하면서 회사 눈치 상사 눈치 동료 눈치 보면서
서바이벌 게임 해야될걸 생각하니 벌써 지침.
공부좀 열심히 할걸
직장 상사나 네트워킹 하면서 드는 생각이
의사만큼 직장에서 곱게 늙는 직업은 교수 정도 뿐인듯.
젊을때야 열심히만 살면 누구나 멋져보이지만
나이가 들어 흰머리 나고 살 처지고 눈에도 생기가 떨어지면
대부분의 직업에서는 경쟁력 떨어져보이는데 의사는
그 세월 자체가 경력으로 보이니까 그런듯.
외과 말고 내과 얘기임.
나이들면서 그 기술로 주변 사람들을 도와줄 일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이분들은 정해진 정년퇴직 시기도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짐.
내 직업에서 6피겨 찍으려면 최소 2번은 이직하거나
석박사로 업그레이드 해야되는데
40대 까지 요리조리 이직하면서 회사 눈치 상사 눈치 동료 눈치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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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 열심히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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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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