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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유니 나와서 영주권 그 자체가 목표인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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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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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댓 달았지만 영주권은 그냥 관성으로 따게 되는 거 아님?

여기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여기서 만난 사람들이랑 헤어지기 이쉬워서 함 도전해보는 거던데


한국인이 딱히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따서 크게 혜택 받는 게 없고

유니 다니면 집이 못사는 편도 아니니깐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생활이 힘들어지진 않을거고

내 주변은 그래서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지내는 사람이 더 많더라. 막 무슨 일이 있어도 따야돼 이런 느낌은 진짜 한 명도 못 봄. 실제로 그냥 한국으로 리턴해서 잘 살고.

진심 영주권 그 자체가 목표인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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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그냥 뭐 지금 신청한거 나오면 따지 거절뜨면 가서 취업하면 그만이야 하는상태 일본어 자격 있으니 일본 갈까 싶기도 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 일본ㅋㅋㅋㅋ 일본 가는애들 없진 않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성비를 따질 정도 였으면 그냥 한국에서 학교 다녔을 듯ㅋㅋㅋㅋ 진지하게 낭비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못 봤네 그냥 농담식으로 얘기하는 건 봤어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굳이? 컬리지는 모르겠고 유니는 1학년때부터 영주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입학하는 애들 거의 없을 걸ㅋㅋㅋㅋ 3, 4학년 되서 취업할 때 쯤이야 진지하게 고민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요새는 몰?루 난 이미 졸업하고 pgwp라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의외로 유니는 그냥 학교 나오고 다시 한국가는 사람도 있더라.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나는 나이나 경력이 너무 애매해서 한국 가면 망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각자 사정이 다르긴 하니깐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20대인데 그런사람은 없겠지. 영주권 그 자체가 목표인 사람들은 30대 이후에 가족 주렁주렁 달고 오는 사람중에 그런 경우가 제법 됨.

AhYe라니님의 댓글

  • AhYe라니
  • 작성일
영주권 목표로 유니 마스터 과정 가는 사람은 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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