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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이사 가는게 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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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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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거 바퀴 맞냐고 글 썼는데 지워짐


여러명한테 물어본 결과 바퀴가 맞는듯
수컷이고 아직 한마리 밖에 못 봤음. 근데 내 방 바로 앞 화장실에서 발견 (누가 10월이 번식기라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진짠지는 모르겠다)
쥐랑도 살아보고 좀이라고 살아봤는데 바선생은 같이 사는건 처음이다..

그래서 질문

위생이 나빠도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집주인이랑 학생들 나쁘지 않아서 그냥 계속 살고 있음.
근데 바퀴벌레 발견

옆집으로 이사가는게 나을 것 같음? (옆집은 집주인 부모가 운영) 바선생이랑 살면 뭐가 안 좋음…? 지금은 수컷 바퀴벌레 한마린데 나중엔 더 늘어날 것 같음?

저번에 방문했을 땐 옆 집은 엄청 깨끗했음.

위생 같은건 옆집이 더 좋은데 짐 옮기기 귀찮고 같이 사는 사람들이 괜찮아서 문제 영어 쓰기도 좋고(옆집은 이민 1세대 유럽인이라 악센트가 있으심, 근데 이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싶으면 그냥 옆집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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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차피 1월에 기숙사 들어가긴 함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바선생 극혐 나같으면 당장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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