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질문 분류

진지하게 일본은 이민으로서 비추냐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4 조회
  • 35 댓글

본문

일본영주권도 탐나보이는데 지진 이거하나로 여행으로만 즐기면되냐 한국에서도 충분히 누려서 ㄹㅇ 캐나다 미국 갈수 있음 가는게 좋아?난 짱깨 스모그때메 90프로 영주권 생각중인데 직장도 공무원이고 저것때메 진지하게 나가야하나도 생각드는데 ㄹㅇ 고민됨 근데 난 안아프게 죽는게 꿈이다

관련자료

댓글 35

도망뒤 천국 없다님의 댓글

  • 도망뒤 천국 없다
  • 작성일
듣는 얘기는 생활은 정말 좋은 데 직장생활이 동조선이라는 말이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이제 만 26이라 방통대 컴터학과가고 하면 30> 석사까지하면 34라 취업이 될까도 문제 그래서 15년보고 컬리지도 생각중인데 직장 빨리들어왔어야했는데ㅆㅂ...ㅠ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케바케겟지만내 일본 6개월 직장생활은 블랙기업이엇쓰...좋은 다른 직장이 잇엇으면 생각이 바뀌엇을지도?

아씨이! 기합본다님의 댓글

  • 아씨이! 기합본다
  • 작성일
엘모 아제 혹시 나도 생활은 정말 괜찮을거 같은데 일본, 캐나다처럼 회사다니는 일본 회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지금 일본 경제 ㄹㅇ 씹창난거로 아는데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한국만 하겠노ㅋㅋㅋ일본이 씹창이면 한국은 이미 멸망확정이야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일본살면 일본라멘은 실컷 먹고살겠네 좋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도 존나 좋아보이는데 그럴려면 미국주식 몇년존버해야하냐ㅋㅋㅋㅋ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토론토 밴쿠버에 집살려면 미국주식 따따따따블 10루타 쳐야할듯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일본갤 가서 물어봐야 할득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리턴한 사람들 후기를 찾아봐라. 갈만한 나라인지 아닌지.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반론은 아니고, 나도 대학생일때 한국인 유학생 친구 많았는데…캐나다도 똑같겠지만 만족하는 친구들은 조용히 살고,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 친구들은 일본 욕하면서 떠나고…사람마다 정말 다른다는 느낌이었음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만족하면서 조용히 사는 친구들=귀국하고 아직도 욕하는 친구들>>>욕하면서 계속 사는 친구들(이건 솔직하게 귀국하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거라고 생각…)>>>만족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떠난 친구들의 순서이려나…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사람들이 단점이라고 말하는것들을 내가 감내할 수 있는지를 보라는거.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아 의미를 잘못 이해해서 죄송합니다…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즉 18-19시 사이에 퇴근하는 경우가 평균이라고 생각해. 정말 white인 곳은 정말 정시지만, 잔업 전혀 안하는 회사보다는 조금씩 하는 경우가 더 많음. 20시 이후에도 일하면 우와 많이 늦네??라는 느낌(코드 너무 힘들어…)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외식을 좋아하면 일본>캐나다 싸고 맛있으니까. 캐나다에 사는 일본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병원에 자주가도 일본>캐나다. 휴가제도는 일본이 축일이 더 많고 유급휴가도 북미보다(아마?) 긴 연간 20-21일이지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음식은 정말 만족스러웠다내 입맛이 싸구려라서 그랫을수도 잇지만암튼 라멘 덮밥 매일 매일 먹어도 늘 짜릿했음근데 문제는 사축인생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문제는 제도가 괜찮아도 아직 protestant적인 work ethic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받은 휴가를 100% 쓰는걸 사양하는 사람이 많음. 보통 60-70%만 쓰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이거도 정말 힘들었음...다들 자발적으로 노예질을 하고 잇고그걸 자랑스러워 (?) 하는 분위기가 잇어서칼퇴하는 놈은 거의 미친놈 취급을 받았음.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엘모형>캐나다는 진짜로 17시까지면 16시50분부터 돌아갈 준비하고 17시 0분에 바로 나가는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서 칼퇴근이라고 하면 17시까지는 일하고 17시 3~10분쯤에 돌아가는 게 많지, 나도 일없는 날은 3분에 나가고…예외는 時短엄마들, 16시 0분에 바로 퇴근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애엄마분들은 그 뭐지 파견계약직? 그런거라서아예 회사에사 직원이라고 생각을 안하더라고그분들은 칼퇴근 하고 애들 데리러 감문제는 정직원... 인데 자발적으로 더 일하는 분위기가 잇어서돌아버리는 줄 알앗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캐나다는 3시 퇴근이면 2시 반부터 대충 각보다가2시 55분 쯤에 나갈 준비 마치고3시 정각에 이미 주차장으로 나가고 있어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엘모형>우리 회사는 정사원이라도 육아엄마들은 16시에 바로 실례, 아마 다른데도 그런걸로 알고있음. キリのいいところ를 한국말이나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걸 끝내야 속이 풀린다고 남는 사람들(아마 나도?;;)도 많고, 우리팀의 경우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時短엄마가 너무 많아서 나같은 20-30대 미혼남성에게 일이 집중되서 불만임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아 불만 하나 더 생각났다, 力仕事는 무조건 남자 시키는 거…옛날에는 여자들이 손님이 마실 차를 만들었다지만, 같은 급료 받는데 왜지?라는 생각 엄청 많이 했음…캐나다는 강한 여자분들도 많으니, ‘운반해야 하니까 남자들 다 모여요’라고 아마 안하겠지?라고 기대중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나 다닐때는잇쇼켄메이를 외치는 ㅂㅅ 이 잇엇음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이것도 회사마다 정말 달라서 휴가 연간 7-8일 쓰는거 가지고도 지x하는 상사가 있는 회사도 분명 아직도 존재함, 그런 회사 아니면 적당히 60-80% 정도 쓰는거고, 진짜 white 기업은 100% 취득 의무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한국인 차별?글쎄 나도 초등학교 6학년때 일본어 그렇게 잘 못하던 때에 와서 처음에 놀림도 당했고, 캐나다만큼 tolerant인 사회는 아니겠지. 집을 구할때도 좀 힘들다고 들었고. 근데 정상적인 회사면 글쓰신 분이 한국인이라고 차별하진 않을거임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다만, 이게 캐나다도 그럴지 모르겠는데 일본어는 물론이지만 사고관도 약간 본인을 현지화 시키는게 승진의 기회는 분명히 많을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 이게 설명하기 되게 힘든데, 너무 달라보이는 존재를 무서워하는?사람은 일정수 있다고 봐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아까도 썻덧이 글쓰신 분이 white 기업에 들어가냐, black 기업에 들어가냐에 따라 인상이 완전히 다를거야. 다만 분명한 건, white라 그래도 정말 100% 외자계가 아니면 팀의 동료들이 다른일을 엄청 열심히 하는데 혼자 정시에 ‘먼저 돌아가겠습니다!’라고 하는거보다는 물어봐서 20-30분이라도 도와주는게 고평가를 받을거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 저놈은 글러먹엇어

방쿠바님의 댓글

  • 방쿠바
  • 작성일
엘모형>뭐 변명을 조금 하면,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일본회사는 대학졸업후에 job description이 지정되지 않은 종합직으로 입사하니까 ‘none of my business’가 약간 통용하지 않지…장점이라면 직무경험없는 졸업생도 다른나라보다 취직하기 비교적 쉽고 누가 날 도와줄때도 많다는 거, 단점이라면 저일도 이일도 ‘우리팀’의 일이 될수 있다는거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음 확실히 그런것도 잇지 하지만 난 누가 내일 도와주더라도퇴근 하는게 미뤄지는건 정말 싫엇...그걸 용납할수 잇느냐 없느냐가 일본 정착의 중요한 거라고 생각함. 결국 각 나라마다 일하는 분위기가 틀린거니까
Total 378 / 3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