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한국의 대기업 사무직 있다가

사수들이랑 사람들 잘려나가는거 보고 현타와서

사표내고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스벅에서 2년 경력 쌓았다...

그리고 워홀 합격해서 이제 나가려니.... 이거뭔.. 터졌네 코로나??

가족중 한명이 캘거리 있는데 lmia 끝났다고 여긴 망했다고 알버타로 오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유콘주가 영주권따기가 그.나.마 수월하다고 해서 고민중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제 선에서는 거기서 거기같던데..

난 소도시 상관없고 추운거 개좋아하고

토익은 700대지만 스벅이 관광지에 있었는데 거기 외국인손님은 거의다 내가 전담마크 해서 커스텀 다 해줬음...

그렇다고 단풍국가서 커피만 할 생각 없다... 캐구가서 거위털 다 뜯어버릴 자신도 있음!!

진지하게 주 추천좀 해주라...

스펙이나 필요한거 더 물어보면 다 말해줄테닷...

*지금 연장받아서 아직 좀 남았는데 이거 더 연장 안되면 꼼짝없이 준비해서 나가야 할 판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