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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ECE하는 20~30대 여자들은 어떤 비전으로 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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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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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남 인생이니까 내 알바 아니지만
내가 살면서 만나본 싱글 여자들 데이케어에서 LmIa받아서 일하면서 맨날 죽상으로 일하는데 너무 답답하면서도 안쓰럽더라.

주변에 동료들도 다 그러니까 막상 영주권 받으면 다 그만둘 생각하고 막상 그만두면 뭘 할지 생각 안해본 사람도 많음. 그냥 막연한 생각만 하는데 요즘 이민도 그렇고 대부분2~3년 울면서 버티면서 따고보면 현타와서 캐나다에서 뭘 해야할지 가늠을 못잡음.

정부에서 보조금은 나와서 주변 사무직엔트리 친구들보다 잘벌고 서버들 부럽지 않기도 한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번 돈 잘 저축하는 친구도 거의 안보이고 다 그냥 흥청망청 쓰더라 요즘 20대가 다 그러니까..

여기에 이런 사람들있거나 주변사람들은 어떤 고민으로 살아가는지 궁금하다 진짜..

데이케어에서 끝까지 자기 커리어 밀고 나가는 사람은 1프로도 안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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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스시말이 또는 주방일하면서 Lmia 진행중인 싱글남하고 같다고 보면되ㅋ 비전이랄게 있냐? 가진돈 가진능력 영어실력 등 개인차가 크고 결국 본인이 만들어가는거지. 이상한 고용주 만나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육체적으로 힘들고 본인 인생에 욕심이 있으면 영주권 후에 학교를 가던 사업을 차리던 찾아나가는거고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ㅇㄱㄹ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데이케어는 그래도 한인요식업 lmia보다는 훨씬낫지않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인요식업쪽은 아예 생각도 안해봐서.. 진짜 영주권 따고가 중요한데 뭘 여기서 해먹고 살건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년들이 없어서 참 아쉽더라대학교가면 컴싸나 4년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좀 많아졌음 좋겠다 너무 가까운 것만 보지말고

할머니의미역국님의 댓글

  • 할머니의미역국
  • 작성일
시골 모텔이나 편의점 영주권따는 거 보다 낫자나... 걔넨 그래도 심심하진 않을 듯...? 영주권 딸라고 하는 거지...  다들 영주권따면 뭐할지 계획 안세워 ㅠㅠ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주변에 ECE 했던 지인들 좀 있는데- ECE에서 Pre-Primary 갔다가 그만두고 에어캐나다- 그만두고 공무원- 육아휴직중인데 회계 전공으로 대학 진학 예정- 컬리지에서 첫 실습에서 포기하고 CS로 전공 바꿔서 개발자 - 그만두고 한인 유학원 일하다가 공무원 - 그만두고 보험사 사무직(세일즈 X)- 그만두고 대학교 다니는 중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현역은 1명도 없음. 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취집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어허 취집이라뇨 독박육아 독박살림으로 재산분할받는 전업주부입니다만?

할머니의미역국님의 댓글

  • 할머니의미역국
  • 작성일
와.... 진짜 스시잡같네 영주권만 받고 다른 일 찾는게 팩트구나 ㄷ ㄷ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스시는 스시집 사장 이라는 루트가 있지

역역역이민님의 댓글

  • 역역역이민
  • 작성일
위에같이 열심히하는 컴싸친구들만 많아지면 본인 배만 아플거같노..

할머니의미역국님의 댓글

  • 할머니의미역국
  • 작성일
ㅇㄱㄹㅇ 적으면 한심하다 지랄 많으면 배아프다 지랄 그냥 될놈될이여

Oneshot님의 댓글

  • Oneshot
  • 작성일
최근 졸업잔데 현지 맥날 알바도 지원한거 답변오는거 1달 걸리는거 보고 그냥 한인잡 들어갔다Lmia 할지 안할지는 최근에 면접본거 결과나오면 하려고고용프로세스 안그래도 드럽게 느린데 면접 10번 가까이 보고도 안되는게 넘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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