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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혼을 하면 안정감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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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국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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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일반적으로 직장생활 하는 친구라도 

 4-5만불 뭐 좀 잘벌어서 5-6만불 정도 하는 또래 친구라면

 

 결혼해서 같이 힘내서 살면 지금보다 내가 부담해야 할 돈이 그래도 한 25%는 줄테니까..


 한달에 진짜 그냥 살아 나가는데 4500불식 나가니까 매주가 피곤하다.

  

 이렇게 일한게 9년인데.. 모기지는 앞으로 18년 더 내야되는데 

 

 그럼 근 49세 50세 될 때 까지 지금처럼 살아야 유지를 하고 세이브를 하는데...


 근데 결혼을 어떻게 하냐고 ㅋㅋ 진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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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저는 일단 영주권따면 한국가서 수리남메타로 전화돌릴라고요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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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생각해보니 왜 한국감? 거기서 누가 같이 들어와줘? ㅎㅎㅎ

시골남IN사스캐츄완님의 댓글

  • 시골남IN사스캐츄완
  • 작성일
와이프랑 당당히 복귀…!는 아니고 엄마 아빠 얼굴 보러 함 가긴해야죠 보고시픔요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부모님이 한 번 오시는 방법도 있음. 난 한번도 한국가서 부모님 본적이 없는데 2번 오심, 올해 한번 가서 뵐듯

4447665님의 댓글

  • 4447665
  • 작성일
애를 안낳고 마음에 맞는 여자면 가능한데 그게 가능할까? 애낳으면 그때는 애키우느라 10년 동안 외벌이해야하고 도와주는 사람없이 여자 맞벌이 시키면 번아웃으로 급성우을증온다 애키우는게 쉬운거 아닌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애를 꼭 낳아야 할까 라는 생각은 항상함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그건 그런데 참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 안 할 수가 없으니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글치.. 밸런싱 하기가 젤 어렵다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클래식을 들으새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안정적이고 싶으면 클래식을 들어라 - 주갤럼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미안하지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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