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5년 거주.
밴쿠버 1년 퀘벡 4년.

퀘벡에서 세컨더리 졸업하고 온타리오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12학년 이수.

Ielts 아카데미 점수 7.0 .. 퀘벡사는지라 미흡하다..  
이번에 발표된 bill96라는 개같은 법덕분에 밴쿠버쪽으로 이사가고 되었음.

공부에 큰 관심 없음.. 퀘벡에서 아무생각없이 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문과테크타다가 깜짝 놀라 차라리 이과 컬리지 들갈수 있는 코스를 이수함
물리, 수학. 문과과목은 점수 상위권.

다만 영주권이 아직 않나왔고 학비가 부담이 되기에
아버지는 일을 해서 Lmia?로 영주권 취득을 하길 원하시고 어머니는 좀 늦게라도 이과 학점 채워서 대학에 가시길 원하심.
(둘다 상관없이 일단 두분 모두 제가 영주권 취득을 하길 최우선으로 두시는 편.)

다만 나는 전자와 후자 전부 영주권 획득을 목표로 했을시 그다지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서.. 차라리 지금 있는 학점으로 컬리지 진학을 하길 원함. 캐나다 실거주 5년에 고등학교까지 졸업했으면 왠만해서는 컬리지 진학 와중에 영주권 인터뷰 기회가 온다는 카더라 통신을 들어서...

다만 카더라는 카더라이기에 부모님한테 내 의견은 말씀 안드렸고 일단 여기다 먼저 물어보려 함. 어느 방법이 가장 나을까요?

>>그리고 외국인 학생 신분으로 캐나다에서 학자금 대출을 하기란 위험한 점이 많을까요?

아는것이 부족하기에 물어보는 입장인 만큼 어떤 의견이든 달게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