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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은 모르지만 렌트비는 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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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은 모르지만 15년 밴쿠버 월세충이라 체감으로 알고 있다.


2008년도때 경기 터져나갈때 렌트동결이거나 끽해야 -10%정도였다. 이것도 1년쯤 지나니 예전 가격대로 돌아가서 그냥 동결정도로 마무리됨.

보건문제도 겹쳐있던 코로나때는 한번 확떨어지긴했지만 (-30%정도 체감) 1년뒤에 기신같이 복구되더니, 나중에는 물량딸린다는 말 나오면서 지금 이렇게 바뀜.

체험 삶의 현장마냥 몸으로 느낀거라 정확한건 아니겠지만 이렇게 흐를꺼라는건 많이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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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역시 쌀때 찬스 잡아서 내집마련 밖에 없구나 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rent가 곧바로 떨어질거 같진 않다 후행적지표 내지는 그렇게 돌아갈 순 있어도일단 집값 박살나면 그거 집 잃은 사람들 죄다 렌트로 내몰릴텐데 그러면 렌트가 안빠질 가능성 나도 높다고 보고 있음결국 얼마나 많은 콘도가 그 동안 공급이 되냐 수준으로 귀결되는데 그게 참쉽지 않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나는 집값이 많이 빠지면 렌트도 같이 빠질 수 밖에는 없다고 보고 있음

Canguy님의 댓글

  • Canguy
  • 작성일
밴쿠버는 원체 수요가 많아서 잘 안떨어질 확률이 높음..    다만 주변도시에 집들이 많이 지어지는데..  최근 집값오를때 비싸게 팔았던 집들이.. 임대로 잘 안나가..  작년에 비해서는 매물이 꽤 늘었어...      집있어도 힘들긴 마찬가지 8십만불 몰기지면 이자만 한달에 4천불나가...  세금에 콘도비에..      버티자 모드인데 시간갈수록 고통스러울거..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80만 모기지 받을 수 있으면 능력자아입니꽈

Canguy님의 댓글

  • Canguy
  • 작성일
몰기지에 담달 재산세에 콘도관리비, 자동차할부까지 헉헉대는데.. 능력자라고 해줘서 감솨...  흑흑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난 최대 60만밖에 안해주던데 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다 앞으로 훅간다. 털어 이제. 앞으로 이자 더오름

Canguy님의 댓글

  • Canguy
  • 작성일
근데 집은 팔수는 없지..  차라리 방을 임대를 내주고 살거나 주식이나 차를 팔더라도 지켜내지..  어차피 다시 살집이자나..  이집팔고 딴집사면 리얼터비하고 세금만 3-4만불 나가자나..  그냥 사는게 퍽퍽할뿐 팔지는 않아.    이자 더 올라도 돼.. 얼마전부터 은행들이 고정금리하는 사람들을 더 할인해줘서 2년 고정으로 몇달전에 갱신했어 ^^    요새는 변동이 더 비싸..  아마 은행들이 금리 오르지않을거에 배팅하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5년이란게 적어도 캐나다에 15년 살았다는거임??? 엄청 오래사셨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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