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그래도 아직 조센보다는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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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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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소득이 2892만원(2020년 만 25∼29살 중위소득)인 29살 ㄱ씨가 서울과 경기도 일부 등 부동산 규제지역에 있는 시세 9억원짜리 아파트를 사기 위해 정책 모기지(주택금융공사 적격대출, 연 금리 4.4%)를 받는다고 가정해보자.
ㄱ씨가 서민, 실수요자 요건을 충족해 현행 기준에 따라 30년 만기 대출을 받으면 한도는 최대 1억9250만원이다.
연 소득이 3480만원(30∼34살 중위소득)인 34살 ㄴ씨가 같은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한도는 현재 2억3160만원(30년 만기)에서 2억9300만원(40년), 3억1470만원(50년)으로 늘어난다.
정부의 새로운 정책 모기지 도입으로 20·30대 청년층의 대출한도는 대체로 늘어난다. 하지만 청년들이 이러한 대책으로 규제지역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를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연 소득이 3900만원인 ㄷ씨가 주택금융공사의 50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로 3억원 정도를 조달하더라도 차액(약 6억원)을 혼자만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른바 ‘영끌’을 해서 집을 구하더라도 40∼50년 동안 매달 수백만 원의 원리금을 갚아 나가야 하는 문제도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가가 10억인데 2~3억 대출받아서 집을 어떻게 사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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