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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폭행 목격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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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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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 조회
  •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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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토론토에서 있었던 일
본인은 오후 7시~9시에 혼자 에어팟 끼고 다운타운 산책하는 걸 좋아함. 킹/스파다이나부터 영/던다스까지가 산책 코스였음.
한 7시 근처였나? 세인트 앤드류 역 근처 지나가는데, 내 앞에 중딩정도로 보이는 백인 여자애가 비슷한 나잇대로 보이는 흑인 남자애를 때리는거임. 장난인줄 알고 그대로 그 여자애 옆을 스쳐 지나갔음
역 앞에 스트릿카 기다리는 사람들 한 여섯명 정도 있었고 해서 진짜 싸움인줄은 상상도 못함.
스트릿카 도착하고 무의식적으로 뒤를 돌아봤는데 역 출구쪽에서 흑인 남자애들 10명 정도가 나오더니 그 여자애 다굴하고 튐.
너무 놀라운건 스트릿카 기다리던 사람들 단 한명도 그 여자애를 안 도와줌. 죄다 유색인종이었고 남자가 없었던것같음 거의 일년 돼서 기억이 잘 안 난다.
스트릿카 안에 계시던 형광색 조끼 입으신 백인 남자분이 나와서 그 애 도와주시더라 무슨 일이냐고
거기까지만 보고 놀란 마음 붙들고 산책 마저하려고 자리 떠나서 어떻게 됐는진 모름
남자가 여자 패는거 자체를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흑인 여러명이서 백인 여자애 패니까 두배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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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뭔 봉변당할라고 그걸 도와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전에 폰 소매치기 당한적 있는데 주변에 있던 백인 남자들 대여섯명이 와서 도와주던데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소매치기는 한명이고 폭력적이지 않은데 저건 여러명이서 폭력행사하는거잖아 멋모르고 끼어들다 똑같이 맞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걍 내 생각인데 백인 남자 두세명만 있었어도 싸움 말려줬을것같애. 흑인애들도 그래봤자 중딩이었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자가 예뻤으면 얘기가 달라지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말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도와줬을거란 소린데 주위 사람들이;; 변태새끼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갑자기 왜 변태새끼라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둘러싸여서 맞고있는 여자애가 예쁜지 안 예쁜지 어떻게 보고 도와줄지 말지 결정하느냔 말이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 그렇네.. ㅇ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남이 미안하다 이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패싸움 하는건 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본인해당되나;?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말하는 부류들은 사람이 아니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ㅈㄴ 싫어하는 사람 제3자가 뒤지게 패주면 난 손안쓰고 코푸는거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ㅋ자기소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봐바 ㅋㅋ 너도 나를 존나게 싫어하니까 별에별 소리 다하잖아 ㅋㅋㅋㅋ 니가 나한테 하는 말이 거칠수록 내 말에 뒷받침 하는 근거가됨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우 넌 치료 좀 받아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일 오전에 예약해놨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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