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집샀다 캐붕이들아

오늘 무려 3년 뒤 완공예정인 콘도 계약금 다지급 했다. 조건도 좋고 써리에서 새로들어오는 스카이트레인 걸어서 10분거리고 대형마트도 걸어서 갈수 있고

나쁘진 않는데 더럽게 비싸긴하네 올해는 영주권도 받고 회사도 옮기고 집도 사고 할거 다했네 니들도 열심히 벌어서 정착 잘 해라

댓글 20개

콘도 편하자너.

축하드립니다. 순전히 궁금해서 그러는데 하우스가 아니라 콘도를 사는 이유가 있나요?

다운페이15억이 없어서..ㅜㅜ

어떤 점이 편하나요? 콘도 안 살아봐서요.

프로퍼티 관리를 남이 해줘. 각종 편의시설들 있어, + 고층콘도면 높은데서 보는 뷰도 좋을 수 있고

+ 가격이 쌈

프라이버시나 소음 등은 어때요? 이웃 잘못 만나면 큰일일 것 같은데?

물론 한국에서 헬파트는 살아 봤습니다만 캐나다 콘도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이웃 잘만나는건 콘도건 단독이건 상관없어, 주택이라고 프라이버시 잘 지켜지고 소음 없겠음?

ㅊㅋㅊㅋ

ㅊㅊ

ㅊㅋㅊㅋ ~~~

추카해 근데 콘도는 이제 메리트가 있나몰라. 타운하우스 아님 단독주택이 투자가치가 좋은거 같어

ㅊㅊ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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