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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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 하는 게이들은 보통 지역이나 기준이 어떻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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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나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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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밑에 글쓴대로 지금은 당장 쥐뿔도없고 죽을것같아서 꿈도 못꾸지만

코로나 이전에 호주에 있을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좀 멍청해서 현금만

꽁꽁 싸매고 있었거든 와이프랑 둘다 신용카드도 몇백불이라도 쓰면 다음날 바로 그냥 체크어카운트에서 빼서 메꾸고

그러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우리도 이럴게아니라 다운페이먼트 알아보고 집사야하는거 아니냐 하다가 흐지부지되고 다 말아먹었지만

내가 나이가 적지 않은데 프라퍼티쪽은 정말 무식하거든 창피한얘기지만

지금 내가 사는 옐로나이프는 그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좀 높다고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살고는 싶은곳인데 여기다 나중에 집을 사는게 맞나 싶더라구
지원이 없다는 가정하에
보통 연봉 어느정도 안정되면 얼마정도 다운페이먼트 내고, 그리고 나같은 시골쥐가 나중에라도 조그맣게 집 살수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직업특성상 어디를 돌아다녀도 상관없거든 그냥 궁금한데 캐나다는 워낙 뉴비라 두서없이 물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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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오를 가치 투자의 가능성. 얼마나 뛸건지그냥 아무것도 모르면 하우스시그마 들어가서 옛날에 팔린 가격들이랑 트렌트 봐가면서 안목이라도 기르는 수밖에 없음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하우스시그마..정보 고마워!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토벤서 사는 집은 후에 팔아도 본전 이상 이득을 바라볼 수 있겠지만 이외 지역은 그냥 사서 거주 목적으로 쭈욱 살기위해서 구매한다고 생각하고. 형 있는지역도 되팔이를 할 수 없다는 가정하에 먼 미래까지 바라보며 찾아보는게 중요할거 같어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그렇구나 맞아 후에 되파는걸 고려한다는 가정을 빼먹었어, 그럼 역시 어지간하면 광역 도시구나.. 고마워!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와 내가 예전에 생각한건 좀 과할수도있겠구나 난 소득합산 6-7배정도 봤었고 에퀴티는 20-30 퍼센트 이건뭐 당장 당연히 없어서긴 했지만.. 봤던 관점 알려줘서 고마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근데 거기사서 사는이유가뭐야? 비꼬는게아니고 lmia로 간거면 진짜 유학원 개씨발새끼다 진짜로.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캐나다 처음이고 잘 모르니까 한인 이주공사 통해서 들어왔는데 밴쿠버 근교 일자리 비자 알선해주고.. 근데 진짜 너무 말도안되는 컨디션으로 뒤통수쳐서.. 나도 호주에서 바나나 농장에서 20-30킬로씩 걸으면서 바나나 메고다니고 여러모로 뼈가 굵은데 그런게 아닐정도더라구 급여도그렇고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그래서 이건 아니다싶어서 VWOP 로 바꾸면서 당시에 내 직업군에 영주권이 수월한곳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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