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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는게 꼭 돈 버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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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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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간과하는 문제가 사람 부르는 비용이 어마어마 하다는거야. 플러머 한 번 불러도 천불씩 나온다. 내 친구네 집 세탁기 쪽 외벽이 얼어서 전기 다 나가고 벽 뜯어서 공사하는데 견적이 4만 나오더라. 지붕에 있는 입스로드라고 거기 1년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하는데 그거 청소 하려고 사람불러봐라 얼마 달라는지. 신경쓸것도 많고 난 렌트할때가 돈도 오히려 덜 들어가던거 같다. 게다가 캐나다는 재산세가 한국하고 비교할 수 없게 많이 낸다. 집 사고 1년 후에 봐라 내 말이 진짠지 가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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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ㄹㅇ 직접해야됨 백인할배들이 외 혼자서 뚝딱뚝딱 고치고 했는지 알수잇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스트라타피가 비싸서 그렇지 콘도살면 그런거 상당수는 그래도 랜트처럼 해주지 아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은퇴후를 생각하면 집사는게 무조건 이득임. 나이 65세 넘어서 죽기전까지 20년간 소득없이 그시점의 랜트비 감당 가능할것 같음..?하우스 유지보수 비용이 비싸면 걍 작은 콘도 사서 사는게 나음.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은퇴 하면 그냥 노인들만 사는 아파트 들어가는게 제일 좋아 지원금이랑 연금 나오면 진짜 거의 꽁짜로도 살 수 있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거기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시점에 집 있는 사람은 팔고 목돈처럼 꺼내쓰면되는데 렌트만 살앗던 사람은 생돈 다 남한테 나가면서 살았어서 차이가 큼

지을이름없삼님의 댓글

  • 지을이름없삼
  • 작성일
배관이랑 용접이랑 전기를 배우자

지을이름없삼님의 댓글

  • 지을이름없삼
  • 작성일
일단 지금 배관이랑 용접 할줄알고 ㅇㅇ영주권 나오고나면 전기일 시작할거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배워두면 좋지 돈 버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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