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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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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시콘쓰고싶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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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값에 한인 노부부랑 사는데 집에와도 쉬는게 쉬는거같지않음.

요리할때마다 참견에 뭐 장볼때마다 혼자 사는데 뭘 그리 많이 사냐고 참견..

할아버지 막 가래끓는 소리에 거실 TV 소리시끄러워서 낮잠도 못잠.

어차피 학교도 존나 멀어서 불편했고 화룡정점으로 이번주 TTC 업타운-미드타운 공사한다는 소식에

걍 나도 다운타운 갈련다.. 돈 아끼겠다고 스트레스 쌓아두는거보다 돈 더써서 스트레스 푸는게 나을거같아.

그래서 이번달까지만 산다고 말씀드렸고 12월에 한국 다녀오니 1월에 들어갈 집 이번달안으로 찾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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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딴건 몰라도 프라이버시는 중요한 사항인거같음.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그런것도 그런건데.. 옛날에 다운타운 살았을떄 확실히 재미있었음 차소리가 좀 시끄럽긴한거뺴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혹시 핀치 갤러리아인가 거기 사니 ㅋㅋ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ㄴㄴ 다른 콘도임. 근데 갤러리아도 옛날에 반년정도 살아봤는데 거긴 ㄱㅊ았음 룸메들도 다 잘 맞았고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핀치 갤러리아에 노부부들이 룸렌트 많이 준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보네 ㅋㅋ 할아버지들 가래소리는 근데 어쩔 수 없는듯...ㅠㅠ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그냥 핀치 오래살아봐서 느낀건데 ㅠㅠ 여긴 한식집 많은거뺴곤 장점이 없는거같음. 교통도 불편하고 수틀리면 주말에 TTC끊기고 학교랑도 너무멀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핀치 살 때 제일 빡치는건 지하철이 핀치역으로 진입할 때 다른 열차 출발하기 전까지 터널안에서 기다리는 거.. 데이터도 안 되고 화장실 급하면 답 없음 ㄹㅇㅋㅋ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ㅅㅂ ㅋㅋㅋ 노스욕 - 핀치 한정거장 가는데 운나쁘면 10-15분 기다려야하는거 개빡침 ㅋㅋㅋㅋ 빨리 탈핀치 하고싶음 하루의 2시간을 여기서 날리니까 너무 시간낭비야 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교, 일자리랑 가까운거 아니면 핀치 탈출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듯 ㅋㅋㅋ 나는 세인트 클레어, 데이비스빌이 살기 좋더라...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나도 에글링턴, 영앤 로렌스쪽 살아봤는데 로렌스 살때가 가장 행복했었음 ㅋㅋ 운동하기도 좋고 큰 마트(좀비쌌지만)도 있고 팀홀튼, 도서관도 다 있어서 1년이사 살았었는데.. 여긴 집이 거의 안나와서 ㅠㅠ 아쉬움.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돈을 지불함으로서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다면 무리가 아닌선에선 좋은 투자라 생각함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거시다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ㄹㅇ 룸메같이 비슷한 또래랑 사는건 별로 문제 안되지만 노부부랑 같이 사니까 행동하나하나 조심하게 되고 가시방석같아. 지난번에 잠도 계속 꺤다고 글올렸었는데 이런 요인이 더 잠을 못자게 하는거같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핀치 진짜 최악의 룸렌트 경험이었음.. 이상한 사이비 여자애랑 성격파탄 백수아재랑 같이 두달 살다 계약 못채우고 뛰쳐나옴. 뻑하면 공사한다고 중간에 버스루트로 환승시키고 단탄 알바 갈때 올때 얼마나 힘들던지.. 꼭 좋은집 들어가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이번엔 꼭 단탄으로 돌아갈거야.. 핀치는 차있으면 몰라 차없는 뚜벅이한테는 최악의 룸렌트 지역같음 ㅠㅠ 딱히 재미가 있는 동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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