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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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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시콘쓰고싶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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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값에 한인 노부부랑 사는데 집에와도 쉬는게 쉬는거같지않음.
요리할때마다 참견에 뭐 장볼때마다 혼자 사는데 뭘 그리 많이 사냐고 참견..
할아버지 막 가래끓는 소리에 거실 TV 소리시끄러워서 낮잠도 못잠.
어차피 학교도 존나 멀어서 불편했고 화룡정점으로 이번주 TTC 업타운-미드타운 공사한다는 소식에
걍 나도 다운타운 갈련다.. 돈 아끼겠다고 스트레스 쌓아두는거보다 돈 더써서 스트레스 푸는게 나을거같아.
그래서 이번달까지만 산다고 말씀드렸고 12월에 한국 다녀오니 1월에 들어갈 집 이번달안으로 찾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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