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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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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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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유독 집을 사려고 하는건 현재 한국 상황이 ㅈ같이 흘러가니까 살기위해 경제공부를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이 하게 됐고,


경제 공부를 하다보니 부동산이 안정적인 투자라는걸 깨닫게 되어서 그렇게 된거임.


부호 짱깨새끼들 봐. 미국이건 캐나다건 씨발 가서 현찰박치기로 집 존나 사들이잖아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도 월세살면서 주식으로 돈벌생각하지말고 집부터 사라고 이야기했다.


돈이 많아지게되면, 안정적으로 돈을 굴릴수있는 투자처가 부동산이라는 말임.


지금까지 부동산은 전세계적으로 부자들의 안정적인 투자처였는데, 이게 현재 MZ세대들이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길을 찾다보니 답은 부동산이다가 돼서 목숨걸고 집 사려고 하는거야


또 월세에 대해서 좀 말해주자면, 월세는 내가 버는돈을 남한테 가져다 바치는꼴임. 매달 50~150만이 되는 돈이 내 수중에서 공중분해되고 있는거라고.


그런데, 모기지를 받아서 "내 집"을 사게 되면, 나는 빚져서 은행에 돈을 매달 50~150만을 가져다 바치게 되겠지만, 이 가져다 바치는 돈은 월세처럼 공중 분해가 되는게 아니라, 50~150만원 만큼의 "내 집"에 대한 지분을 얻게 되는거임.


이 차이는 어마무시한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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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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