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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캐붕이 진로상담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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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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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왕십리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자원공학이랑 화학공학(복수)를 전공하고 있는 2학년따리 학부생이야..
1학년 때 운좋게도 학교에서 캐나다 어학연수를 꽁으로 보내줬고, 그게 내 처음 해외에서의 경험이었어... 밴쿠버에서 한 달간 살았는데 공기도 좋고, 사람도 친절하고... 비교적 여유롭고.. 그래서 남은 여생을 캐나다에서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원래 대학원 진학이 목표였는데, 국내에서 박사 졸업하고 연구소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내 인생 목표였거든... 하지만 UBC 캠퍼스 투어 한 번 하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더라...
대학원은 UBC에서 해보고 싶어(아니면 U-15에 드는 대학교들도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석사부터 UBC에 진학할 자신은 없어(무엇보다도 돈 때문이 크겠지).. 그래서 석사는 자대에서 하고 박사는 UBC에서 하고싶거든.. 나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까? 내가 지망하는 분야는 주로 토양오염복원/수질처리/광산오염/바이오연료 쪽이야!! 그리고 한국으로 리턴할 생각은 크게 없어... 내 후손만큼은 좋은 공기를 마시게 해주고 싶거든.
캐붕이들아 조언 부탁하고 이따금 따끔한 조언 한 마디씩 부탁할게
1학년 때 운좋게도 학교에서 캐나다 어학연수를 꽁으로 보내줬고, 그게 내 처음 해외에서의 경험이었어... 밴쿠버에서 한 달간 살았는데 공기도 좋고, 사람도 친절하고... 비교적 여유롭고.. 그래서 남은 여생을 캐나다에서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원래 대학원 진학이 목표였는데, 국내에서 박사 졸업하고 연구소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내 인생 목표였거든... 하지만 UBC 캠퍼스 투어 한 번 하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더라...
대학원은 UBC에서 해보고 싶어(아니면 U-15에 드는 대학교들도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석사부터 UBC에 진학할 자신은 없어(무엇보다도 돈 때문이 크겠지).. 그래서 석사는 자대에서 하고 박사는 UBC에서 하고싶거든.. 나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까? 내가 지망하는 분야는 주로 토양오염복원/수질처리/광산오염/바이오연료 쪽이야!! 그리고 한국으로 리턴할 생각은 크게 없어... 내 후손만큼은 좋은 공기를 마시게 해주고 싶거든.
캐붕이들아 조언 부탁하고 이따금 따끔한 조언 한 마디씩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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