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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지피티 진짜 너무너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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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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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이면 알아서 다 찾아줌


웬만한건 구글링 하기 전에 챗지피티한테 뭐라고 물어볼지 생각하는게 낫더라



토론토 Housing 제외 물가 서울 1.08배
도심 월 렌트비 1베드 기준 서울보다 1000 US $ 비쌈


1인당 소득 캐나다 54000$ 한국 34000$
실수령액 비율이 토론토 70% 서울 75% 잡고
캐나다 보정: (54000 * 70 / 75 - 12000) / 1.08 = 35,500$


직장만 구하면 평균적으로 생활수준 비슷하네
렌트비 이 지경 나기 전엔 캐나다가 엄청 꿀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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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오 요즘 챗지피티 최신 정보도 탑재되어 있나?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기본 모델은 21년9월로 학습, 데이터는 계속 업데이트해서 재학습 중이래 주제마다 다른듯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아직 캐나다의 왕은 엘리자베스 2세라고 하는 걸 보니 역심을 버리지 못했군… 캐나다 시민인 오픈에이아이 관계자는 모두 체포해야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대신 예전엔 캐나다 임금도 그리 안높았어 최저시급 추이만봐도 2007년 온타리오 $8.8 , 2010년 $10.05달러였다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그때 한국도 3000원대였을걸 ㅋㅋ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예전엔 자산가격들이 지금보다 낮았지만 가처분소득대비 렌트비 비율은 생각보다 지금하고 유의미하게 차이날만큼 싼적없었다는 얘기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저때 동시기 호주는 이미 최저시급 15달러 시대였음 캐나다 하위계층은 어떤의미로는 지금 캐나다 경제 성장덕에 사람구실 하게된 계층도 있다고봐야함.  진짜 꿀이었던건 2000년대 호주지 캐나다는 그때는 하위층소득 개판임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참고로 온타리오가 돈 저거주던 시절에 타주,시골주들은 인컴 더 처참했다는 얘기임. 캐나다는 지금 문제가 제일 많음과 동시에 지금이 제일 전성기 갱신해나가는 과정에 있는셈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최저시급은 그렇다쳐도 평균소득으로 봐야하지 않나? 다들 최저시급으로 살진 않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히려 난 전성기가 2010년대 초반이라 생각하는데. 그때 미달환율도 거의 1:1수준이였고 1인당gdp 지금보다도 높았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통계로 보면 캐나다는 이미 2012년쯤 지금 소득 수준 달성하긴 했어. 그 뒤로 1인당 소득 증가가 없음 렌트비는 폭등했는데. US 통화 기준이라 정확한 구매력은 아니지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와 76.64 정확하네 그때가 전성기 맞는듯 통계 찾아보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딱 코로나 이전 2019년까지만 보자면 가처분소득대비 렌트비 비율이 생각보다 싼적없었다는건 동의하는데 2023년 지금현재상황 기준으로는 아닌거같음. 지금은 굳이 캐나다 아니더라도 전세계가 난리라고 하는 상황인데 이전에도 항상 이정도였다고 하는게 더 이상함.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GDP per capita랑 환율은 저때가 황금기인거 맞는데 그때 살아본 형님들 얘기상으론 지금 이민초년생이나 워홀러들조차 개나소나 받는 시급20달러대도 저땐 쉽게못받는 사람 천지였다더라. 자리잡힌 중산층은 좋았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국내 구매력 말고 usd기준으로 봐보자면 10년전에 최저시급 10.05CAD 인걸 그당시 usd환율로 치면 그대로 10.05USD 임. 지금 15CAD를 usd환율로 치면 고작 11USD임.... 세계기준으로 봤을때 10년동안 1불 오른것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미딸러가 깡패다...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어쨋든 76.64 유동이 하는말도 듣고보니 일리있는게 많네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때 이민자/유학생들이 지금보다 어려웠던 이유는 캐나다가 그때 지금보다 못살아서도 있기야 있겠지만 한국 캐나다 격차가 훨씬 커서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함. 한국 소득도 낮았는데다가 (그때 막 1인당gdp 2만불 진입한 시기였던듯) 환율조차 1200원이였던 때라 정말 은수저나 도전할만한 나라였다고 생각함. 여기서 버는게 낮은것도 낮은거지만 기본적으로 이민/유학할땐 한국에서 모은돈으로 써야하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못살았따 X 최저시급이 낮았다 O 이민자들은 오자마자 중산층으로 자리잡진 않으니 최저시급살이가 얼마나 좋냐가 영향이 크지 ㅇㅇ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맞어 그때 건너왔던분들 환율땜에 유학이건 가족단위이민이건 초기정착 생각보다 만만찮았다더라.  얘기듣다보면 예전이 부동산 구매 기회가 더 열려있었기는해도 그누구도 이민과 정착을 날로먹은 쉬운시대는 없었다 그런느낌 들던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얘기듣다보니 유동성님이 말을 조리있게 잘푸는게 느껴지네 딱 납득이가는 포인트들을 잘짚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지인들삶과 별도로 한국인 이민자 기준에선 어찌보면 지금이 젤 전성기로 쉬운걸지도. 집값 집값 불평하는것도 일단 캐나다 왔으니까 할수있는 불평이지 캐나다 오는거자체를 지금처럼 쉽게 못하던 시절엔 ㅋㅋ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오 재밌는 얘기들이 많이 오갔네 듣고보니 일리가 있음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그치 그때는 LMO 받고 구르면서 구른 일화들 들어보면 지금보다 더했더라. ㅋㅋ  AIPP마냥 뭐 파일럿 프로그램 날먹기회도 그시절엔 없었고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챗지피티에 2023년도 정보도 업데이트됨? 이거 빙에 검색하는게 더 확실함. Gpt는 검색에는 적합하지 않은 편이라 구라치는걸수있음ㅁ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그 용어 있더라 할루시네이션 ㅋㅋ 빙 어플 깔아봐야겠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bing은 최신 정보 + gpt4라서 이게 제일 좋을걸 .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오 딱이네 바로 빙 설치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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