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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짜리 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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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뚱꿀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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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 조회
  •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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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작하고

출퇴근 하려고 차를 사러감

세이프티 없이 혼더시빅 2004년식 천불에 사옴

1800불 달라고 해서

지금 현찰로 천불 주겠다고 하니 꺼지라고 해서

꺼졌더니 불르더라 헤이 브로 1200불 이래서

천불 아니면 살 가치가 없다 안녕 하고 가니까 1천불에 줌

가져와서 내가 브레이크랑 라이트 교친다음에 세이프티 받으러감

타이어 바꿔야 한다네

그래서 난 돈이 없다 중고 타이어 없냐 이랬더니

중고 말고 중국 타이어 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중국 타이어 하나에 35불 인가 그래서 그거 갈고

세이프티 통과함 2일 후에 갑자기 머플러 바닥에 떨어짐

집에와서 철사로 묶어서 고침

한달뒤에 윈도우 안올라가서

발로 문 차니까 올라감

그렇게 앤진오일도 2년동안 안갈고 타다가

폐차하는곳 내가 끌고가서 400불 받음

정말 대단한 차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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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천불에 목숨을걸고있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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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님의 댓글

  • 리치몬드
  • 작성일
ㅅㅂ 타이어 하나에 35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시마스터님의 댓글

  • 부시마스터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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