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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ㅅㅅ의 기억이 평생을 자극한단 말이 있다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작성일 2023.03.25 05:31

124 조회
10 댓글

학교 수업에서 배운내용인데,

처음으로 성적으로 다가온 경험이나 헤프닝이 평생에 ㅅㅅ 트리거가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까 처음으로 경험을 하는 그 순간에 눈앞에 도끼가 있다면, 도끼를 볼 때마다

그 처음 ㅅㅅ 했던 쾌락의 순간이 느껴지게 되고

그래서 이후로 도끼를 볼 때, 극한의 쾌락을 즐기게 될 수 있다는 그런거임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ㅂㅌ 들은 첫 ㅅㅅ나 혹은 첫 자위를 어떻게 접했냐에 따라

변태가 되는거라는 개념이 있음.

나도 내 트리거 중에 그런게 있다. 내 첫경험의 첫 상대가 어느 색 속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게 내가 그 상황에서 받은 가장 큰 이미지였었던지, 그 이후로 그 색깔 속옷을 내 파트너가

입으면 더 많이 불 태웠었음. 이건 살면서 한번도 아무한테도 말해보지 않은건데

캐갤에서 말해봄.

형들도 그런거 있냐?

댓글 10개

안전하자
작성일 2023.03.25 05:32

개꼴이네

안전하자
작성일 2023.03.25 05:32

도끼를 볼때마다 상스럽게 발기를 하다니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3.25 05:33

그치.. 만약에 도끼에 피가 묻어있었거나 하는 순간에 도끼로 다쳤거나 그러면.. 이제 희대의 살인마가 태어날 수도 있는거지....

공장노예
작성일 2023.03.25 05:32

첫 야스때 서로 아다라 낑낑거림..

국수
작성일 2023.03.25 05:34

첫 야스..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그냥 끙끙 거리다가 헠 하고 끝나서 별로 감흥도 없었는데...

97년생파붕이
작성일 2023.03.25 05:37

저는 그래서 캘빈클라인 조아해요

ㅇㅇ
작성일 2023.03.25 05:38

첫ㅅㅅ 기억도 잘안남..

ㅇㅇ
작성일 2023.03.25 05:39

뭔진알거같음 고딩때 썸타던여자애가 발가락으로 내 허벅지 쓰다듬은적있는데 풋페티쉬한 3년갔음ㅅㅂ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3.03.25 05:48

그치,, 그런 뇌를 기억하는 자극들이 성적 트리거가 되는거라, 이상적인 변태성 도 어떻게 보면 그냥 삶에서 트리거가 된 그런 습관이라고 보는게 맞다는게 그 수업에서 이야기 하던거였어. 풋 패티시가 나쁜게 아니라는거지 ㅇㅇ 변태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나쁜 변태의 형태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하나의 성적쾌략 유형으로.... ~~blah blah... 뭐 여튼 그렇다한다.

초록바지
작성일 2023.03.25 09:13

나도 실질적인 첫 경험인 스무살 때보다 고딩 때 첫사랑이랑 물고 빨고만 했던게 더 강렬하게 남아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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