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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캐나다 무과금으로 이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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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갤블룸버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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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사람에게는 귀한 정보글이 될 수 있기에 웃음기 쫙 빼고 작성하겠다.
설명 필요없고 이민루트만 확인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요약 글 맨 밑에 있다.
1. 서론 - 이민의 기초, EE와 PNP
CHAT-GPT에게 간단한 개념을 설명시켰다. . . . . 캐나다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는 Express Entry (EE)와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두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EE는 정시에, PNP는 수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EE는 일정한 절차와 요건을 갖춘 대표적인 캐나다 영주권 신청 방법입니다. 이는 캐나다 경제,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시 시험은 미리 정해진 일정과 요건을 갖춘 시험으로, 학생들이 대학에 지원할 때 그들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PNP는 특정 지역 또는 산업 분야에서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자 지역 또는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캐나다 영주권 신청 방법입니다. 이는 수시 모집과 같은 개념으로, 각 지역이나 산업 분야에서 적합한 지원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필요한 인력을 보충하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EE와 PNP는 모두 캐나다 영주권 신청을 위한 경로이지만, EE는 일정한 절차와 요건을 갖춘 대표적인 방법으로, 정시에 비유할 수 있으며, PNP는 각 지역이나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수시 모집과 같은 개념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 . . . . 그러면 우리는 이민을 할때 수시(PNP)로 갈지 정시(EE)로 갈지 선택해야한다.
EE로 승부를 보는 것은 주로 한국에서 졸라 공부&경력을 쌓은 다음에 캐나다 경력 쌓아서 일정 수준 점수를 얻어서 도전하는 길이다. 본인이 졸라 공부를 잘하거나 아직 한국에서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이 길로 가면 된다.
PNP로는 한국을 당장 뜨고 싶고 지금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으니 바로 캐나다에서 일하고 싶다. 돈이 없으니 몸으로 때우는 루트라고 생각해라. 의지가 강하며 군대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포기않고 부지런한 편이었다면 이 길로 가면 된다.
2. 본론 - 무과금으로 캐나다 이민하기 이걸 가장 먼저 설명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아무나 시도할 수 있고 누구에나 열려있고 이민 난이도도 이론상 가장 쉬운 길이기 때문이다. 캐나다로 이민가기 위해 다른 사람들 처럼 모았던 시드머니를 깨지 않아도 되니 부담도 가장 적다.
쉽게 말해 무경력 시드머니제로 영어실력꽝이어도 가능한 루트란 거다!
다만 나이가 만 30세 이상이면 무과금으로 절대 캐나다로 오지 말아라. 걍 이 루트는 30세 이상에게 없다고 보면 된다.
이 루트는 캐나다 정부와 당신 사이에 일종의 거래가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당신은 20대 동안 캐나다에서 개같이 굴러주는 댓가로 캐나다는 당신에게 영주권을 준다 딱 이 개념으로 접근해달라 이것이 싫으면 다음 글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
2.1. 캐나다로 워홀 굳이 내가 직접 안적어도 되는 내용은 CHAT GPT 썼다, 양해바란다. . . . .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준비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온라인 프로필을 만들어 자격 기반 질문을 받습니다. 프로필을 제출하면 해당 국가의 다른 후보자들과 함께 풀에 합류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추첨이 진행되며 ITA (Invitation to Apply)를 기다립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단계로 ITA 이후 20 일 이내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비자 승인이 완료되면 해당 계정으로 Port of Entry Letter를 전송하는데요, 서류 내 개인정보 및 입국 유효기간을 꼼꼼히 확인 후 반드시 출력하여 캐나다 입국 시 지참하세요. . . . . 이때 벤쿠버나 토론토가 아닌... 당신은 서스캐쳐원 주로 가야한다.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라고 생각해라. 겨울에는 영하 30도가 그냥 찍히고 40도도 달성되는 미친 지역이다. 그래도 이런 도시에도 도시는 있다. 추천하는 주거지는 리자이나, 새스커툰 시다. 서울 기준 촌구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당신은 캐나다 이민을 선택한 이상 한국인 마인드를 쫙빼고 캐나다인 처럼 생각하고 캐나다인 처럼 살아야지 이민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국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소멸시키길 추천한다.
대충 이렇게 생긴 도시에서 6개월 이악물고 존버해라 무과금으로 왔는데 이정도도 힘들면 곤란하다.
이제 이 도시에서 레쥬메를 돌리고 적당한 일자리(캐나다인이 하기 싫어해서 노동력이 부족한 직업)를 구해라. 이때 한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일이다. 다른 직군도 많으니 직접 찾아보길 바란다.
밑에는 워홀 일자리를 구할 때 유의할 점이다. 일자리를 얻을때 위와 같은 자격이 있는지 꼭 물어봐라.
그리고 한인에게 혹 캐나다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까지 존버하지마라. 당신은 워홀로 왔기에 1년간 자유롭게 구직활동이 가능하다. 그러니 시간낭비 말고 너에게 딱 맞는 직장을 구하는 대에 전력을 다해라.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이때 정해지는 직장이 이제 2,3년동안 일할 곳이 되기 때문이다. 이 점을 명심해서 당신에게 알맞는 직장을 찾기바란다!
추천하는 곳은 로컬잡으로,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꼭 일해라. 한인이나 이주민이 하는 곳은 들어가지 말아라.
또 2,3년 안에 제가 일하는 가게 망하면...? 이딴 걱정마라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변화가 거의 없는 도시답게 너가 영주권을 얻기 전에 가게가 망할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풀타임 잡오퍼를 받고나면 6개월 버티기에 들어가면 된다. 이후 영주권을 신청해라. 이때 영주권은 PNP, 즉 수시 지원이다. (정시(EE) 지원은 나중에 다음 글에 설명할거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 당신은 skilled worker with existing work permit 으로 신청해라 내용과 조건은 아래와 같다.
보면 알겠지만 영주권 신청하는데 영어점수도 안본다. 너가 걍 영어를 못해도 영주권 줄테니 와달라는 거다. 그만큼 일할 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여기서 직업군은 쉽게 말해, 현지인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로 퉁칠 수 있다. 앞서 말한 주방일이 가장 기회가 많다.
6개월 경력이 생기면 바로 PNP 신청을 해라. PNP 신청 접수까지 2,3개월 정도 걸리니 워홀기간동안 PNP 접수가 왜 아직도 안됐지 하며 전전긍긍할 수도 있다.
그리고 PNP를 신청하면 기다려라. 캐나다는 한국보다 일처리가 늦어도 당신 인생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만큼 일을 개떡같이 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루트를 정리하자.
이렇게 당신이 잘 따라왔다면 아마 당신은 1. 서스캐쳐원이라는 지역에 있는 마을에 정착했을 것이다. 2. 당신에게 3년 이상 장기적으로 일할 만한 정규 잡이 있다. 3. 캐나다 경력 6개월 쯔음 PNP 신청을 완료하고 워홀 비자가 만료되기전 PNP 영주권 대상자로 선정됐을 거다.
3. 존버 시작 자 이제 그러면 당신은 약간은 위험한 선택을 해야한다.
워홀비자가 아닌 PNP 접수자 대상으로 한 비자로 갈아타야한다. 그리고 PNP 접수자 대상으로 한 브릿지 비자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이거다. 이제 당신은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계속 일해야한다!
억울하나?
방금 말했잖아, 넌 이민자고 여긴 캐나다야. 캐나다에 들어올려는 자는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들어와. 어떤사람은 석박사, 어떤사람은 10만달러 예금, 어떤사람은 유학을
등등 다양한 것들을 캐나다에 쏟아부어 영주권을 따려한다.
근데 넌!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있는 넌! 뭘 가지고 있지? 뭘 캐나다에 줄 수 있냐고!! 무과금에 무경력으로 영주권을 따는 일이 간단할 수가 없잖아?
대략 2,3년 열심히 일해라! 운이 좋으면 1년만에도 받을 수 있으니 희망을 가져라!
4. 영주권 받으면 이제 뭐함? 영주권을 받았으면 이민의 첫 튜토리얼을 성공했다고 생각해라. 다만 이제 캐나다에서 당신은 어떠한 차별도 없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
컬리지를 가도 캐나다인과 동일한 혜택을 전부 누리며 남들처럼 1억씩 안 꼴아박아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남들이 1억을 펑펑 쓸때 넌 무과금으로 1억을 아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후 컬리지를 졸업해 원하는 잡을 얻어라. 구직난이도는 한국의 절반에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며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있다면 특별한 노력없이도 인맥으로 취직이 가능한 곳이다.
그럼 굿 럭!
5. 정리 1. 워홀비자를 이용해 서스캐쳐원이라는 지역으로 가서 6개월 일해라 2. 6개월 살면서 적응 성공했으면 PNP 영주권 신청을 해라 3. 이후 2년 존버하면 당신은 이제 캐나다 영주권자!
설명 필요없고 이민루트만 확인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요약 글 맨 밑에 있다.
1. 서론 - 이민의 기초, EE와 PNP
CHAT-GPT에게 간단한 개념을 설명시켰다. . . . . 캐나다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는 Express Entry (EE)와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두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EE는 정시에, PNP는 수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EE는 일정한 절차와 요건을 갖춘 대표적인 캐나다 영주권 신청 방법입니다. 이는 캐나다 경제,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시 시험은 미리 정해진 일정과 요건을 갖춘 시험으로, 학생들이 대학에 지원할 때 그들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PNP는 특정 지역 또는 산업 분야에서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자 지역 또는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캐나다 영주권 신청 방법입니다. 이는 수시 모집과 같은 개념으로, 각 지역이나 산업 분야에서 적합한 지원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필요한 인력을 보충하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EE와 PNP는 모두 캐나다 영주권 신청을 위한 경로이지만, EE는 일정한 절차와 요건을 갖춘 대표적인 방법으로, 정시에 비유할 수 있으며, PNP는 각 지역이나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수시 모집과 같은 개념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 . . . . 그러면 우리는 이민을 할때 수시(PNP)로 갈지 정시(EE)로 갈지 선택해야한다.
EE로 승부를 보는 것은 주로 한국에서 졸라 공부&경력을 쌓은 다음에 캐나다 경력 쌓아서 일정 수준 점수를 얻어서 도전하는 길이다. 본인이 졸라 공부를 잘하거나 아직 한국에서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이 길로 가면 된다.
PNP로는 한국을 당장 뜨고 싶고 지금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으니 바로 캐나다에서 일하고 싶다. 돈이 없으니 몸으로 때우는 루트라고 생각해라. 의지가 강하며 군대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포기않고 부지런한 편이었다면 이 길로 가면 된다.
2. 본론 - 무과금으로 캐나다 이민하기 이걸 가장 먼저 설명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아무나 시도할 수 있고 누구에나 열려있고 이민 난이도도 이론상 가장 쉬운 길이기 때문이다. 캐나다로 이민가기 위해 다른 사람들 처럼 모았던 시드머니를 깨지 않아도 되니 부담도 가장 적다.
쉽게 말해 무경력 시드머니제로 영어실력꽝이어도 가능한 루트란 거다!
다만 나이가 만 30세 이상이면 무과금으로 절대 캐나다로 오지 말아라. 걍 이 루트는 30세 이상에게 없다고 보면 된다.
이 루트는 캐나다 정부와 당신 사이에 일종의 거래가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당신은 20대 동안 캐나다에서 개같이 굴러주는 댓가로 캐나다는 당신에게 영주권을 준다 딱 이 개념으로 접근해달라 이것이 싫으면 다음 글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
2.1. 캐나다로 워홀 굳이 내가 직접 안적어도 되는 내용은 CHAT GPT 썼다, 양해바란다. . . . .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준비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온라인 프로필을 만들어 자격 기반 질문을 받습니다. 프로필을 제출하면 해당 국가의 다른 후보자들과 함께 풀에 합류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추첨이 진행되며 ITA (Invitation to Apply)를 기다립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단계로 ITA 이후 20 일 이내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비자 승인이 완료되면 해당 계정으로 Port of Entry Letter를 전송하는데요, 서류 내 개인정보 및 입국 유효기간을 꼼꼼히 확인 후 반드시 출력하여 캐나다 입국 시 지참하세요. . . . . 이때 벤쿠버나 토론토가 아닌... 당신은 서스캐쳐원 주로 가야한다.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라고 생각해라. 겨울에는 영하 30도가 그냥 찍히고 40도도 달성되는 미친 지역이다. 그래도 이런 도시에도 도시는 있다. 추천하는 주거지는 리자이나, 새스커툰 시다. 서울 기준 촌구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당신은 캐나다 이민을 선택한 이상 한국인 마인드를 쫙빼고 캐나다인 처럼 생각하고 캐나다인 처럼 살아야지 이민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국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소멸시키길 추천한다.
대충 이렇게 생긴 도시에서 6개월 이악물고 존버해라 무과금으로 왔는데 이정도도 힘들면 곤란하다.
이제 이 도시에서 레쥬메를 돌리고 적당한 일자리(캐나다인이 하기 싫어해서 노동력이 부족한 직업)를 구해라. 이때 한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일이다. 다른 직군도 많으니 직접 찾아보길 바란다.
밑에는 워홀 일자리를 구할 때 유의할 점이다. 일자리를 얻을때 위와 같은 자격이 있는지 꼭 물어봐라.
그리고 한인에게 혹 캐나다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까지 존버하지마라. 당신은 워홀로 왔기에 1년간 자유롭게 구직활동이 가능하다. 그러니 시간낭비 말고 너에게 딱 맞는 직장을 구하는 대에 전력을 다해라.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이때 정해지는 직장이 이제 2,3년동안 일할 곳이 되기 때문이다. 이 점을 명심해서 당신에게 알맞는 직장을 찾기바란다!
추천하는 곳은 로컬잡으로,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꼭 일해라. 한인이나 이주민이 하는 곳은 들어가지 말아라.
또 2,3년 안에 제가 일하는 가게 망하면...? 이딴 걱정마라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변화가 거의 없는 도시답게 너가 영주권을 얻기 전에 가게가 망할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풀타임 잡오퍼를 받고나면 6개월 버티기에 들어가면 된다. 이후 영주권을 신청해라. 이때 영주권은 PNP, 즉 수시 지원이다. (정시(EE) 지원은 나중에 다음 글에 설명할거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 당신은 skilled worker with existing work permit 으로 신청해라 내용과 조건은 아래와 같다.
보면 알겠지만 영주권 신청하는데 영어점수도 안본다. 너가 걍 영어를 못해도 영주권 줄테니 와달라는 거다. 그만큼 일할 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여기서 직업군은 쉽게 말해, 현지인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로 퉁칠 수 있다. 앞서 말한 주방일이 가장 기회가 많다.
6개월 경력이 생기면 바로 PNP 신청을 해라. PNP 신청 접수까지 2,3개월 정도 걸리니 워홀기간동안 PNP 접수가 왜 아직도 안됐지 하며 전전긍긍할 수도 있다.
그리고 PNP를 신청하면 기다려라. 캐나다는 한국보다 일처리가 늦어도 당신 인생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만큼 일을 개떡같이 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루트를 정리하자.
이렇게 당신이 잘 따라왔다면 아마 당신은 1. 서스캐쳐원이라는 지역에 있는 마을에 정착했을 것이다. 2. 당신에게 3년 이상 장기적으로 일할 만한 정규 잡이 있다. 3. 캐나다 경력 6개월 쯔음 PNP 신청을 완료하고 워홀 비자가 만료되기전 PNP 영주권 대상자로 선정됐을 거다.
3. 존버 시작 자 이제 그러면 당신은 약간은 위험한 선택을 해야한다.
워홀비자가 아닌 PNP 접수자 대상으로 한 비자로 갈아타야한다. 그리고 PNP 접수자 대상으로 한 브릿지 비자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이거다. 이제 당신은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계속 일해야한다!
억울하나?
방금 말했잖아, 넌 이민자고 여긴 캐나다야. 캐나다에 들어올려는 자는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들어와. 어떤사람은 석박사, 어떤사람은 10만달러 예금, 어떤사람은 유학을
등등 다양한 것들을 캐나다에 쏟아부어 영주권을 따려한다.
근데 넌!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있는 넌! 뭘 가지고 있지? 뭘 캐나다에 줄 수 있냐고!! 무과금에 무경력으로 영주권을 따는 일이 간단할 수가 없잖아?
대략 2,3년 열심히 일해라! 운이 좋으면 1년만에도 받을 수 있으니 희망을 가져라!
4. 영주권 받으면 이제 뭐함? 영주권을 받았으면 이민의 첫 튜토리얼을 성공했다고 생각해라. 다만 이제 캐나다에서 당신은 어떠한 차별도 없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
컬리지를 가도 캐나다인과 동일한 혜택을 전부 누리며 남들처럼 1억씩 안 꼴아박아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남들이 1억을 펑펑 쓸때 넌 무과금으로 1억을 아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후 컬리지를 졸업해 원하는 잡을 얻어라. 구직난이도는 한국의 절반에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며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있다면 특별한 노력없이도 인맥으로 취직이 가능한 곳이다.
그럼 굿 럭!
5. 정리 1. 워홀비자를 이용해 서스캐쳐원이라는 지역으로 가서 6개월 일해라 2. 6개월 살면서 적응 성공했으면 PNP 영주권 신청을 해라 3. 이후 2년 존버하면 당신은 이제 캐나다 영주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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