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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부터 중1초반까지 캐나다 유학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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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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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학교 2학년이고 2년 조금 안되게 캐나다에서 살다왔는데 여기도 캐나다에 공부하러 가고싶은 사람들이 있을까봐 글 남겨봄.일단 나는 토론토에 평범한 공립 중학교 다님. 6학년부터7학년까지 다녔는데 6학년 때랑 7학년때랑 분위기가 많이 달랐음 6학년때는 지극히 평범했음.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그랬음 그렇게 6학년때 재밌게 보내고 방학때 한국에 들렸다가 다시 캐나다 왔음. 그때도 뭐초반에는 학교생활 잘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학교에서 내가 학교에서 영어를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해서 무슨 esl반에 끌려감 일단 거기에는 반의 대부분이 짱깨였음. 한국인은 나빼고 두명있었는데 둘다 여자였고 나랑 나이도 달라서 안친했음. 암튼 그렇게 6개월정도를 Wls처럼 지냄 근데 거기 있으면서 좀 알게된게 거기있는 중국인들 대부분 금수저였음 다 명품 입고 신발도 이지부스트 신고다님 암튼 그런애들하고 있었는데 반에 있을때는 영어대신에 중국어만 들렸음.그리고 수업도 존1나 거지같았음 그렇게 캐나다에서 1년 6~7개월 보냄 그리고 한국와서 느끼는건데 헬조선이 아니라 해븐조선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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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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