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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사건 보고 생각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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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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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한국에서 국가적으로 똑똑한 군의관/외과의사들을 캐나다나 미국의 트라우마 센터에 유학시켜서
총기에 부상당한 사람들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노하우를 전수받으면 좋을 것 같다.
한국은 총기를 엄격히 규제하다 보니까 총격사건이 적지만 여기 의사들은 그런 케이스들을 상대적으로 많이 다뤄볼 것 아님?
총기 트라우마 선진국 미국, 캐나다 의사들만의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 육군이 예비군까지 합치면 거의 백만명인데 현 한국 군의관들중에 총상을 능숙하게 다뤄본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아무리 북한과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적다고 하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잖누.
유비무환해야 유사시에 인명을 살리는게 아니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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