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총 좋아하고 내가 총 있는거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하면 갱장히 싫어함

근데 여자친구 아부지가 자기 집에서 가지고 놀 석궁 선물로 받았으면 하는 뉘앙스 하니까 기분 잡치노

당장 나만해도
"석궁 사서 뭐할라구 아저씨가 사달라고 하노"
"석궁처럼 위험한걸 집에 사놓기에는 불안하다"
이런 생각이 내로남불인거 알면서도 나오는데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총 얼마나 좆같을까 하는 생각 들음

자아성찰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