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대졸자가 본 학과 별 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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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졸업했는데 지인들을 통한 아주 좁은 시야로 본 턴아웃이라는 점과 아직 사회 초년생들이라는 점 유의해주셈.
대학원,의대,법대,약대,피지오테라피 제외.
확실히 컴싸 출신들이 사회초년생들 중에 가장 순탄하게 풀리는듯함.
순수과학 (바이오, 화학, 물리) -------- 6 명 정도는 미니멈 웨이지. 4 명은 코업을 통한 연구 정규직. 1명 인터넷 개인 사업, 전업 트레이더 (사진작가)
1. 파마시 어시스턴트, 유기물 시험원 - Lab technician, H-Mart, 장애인 사회복지사, 각종 식당 알바 등등.
2. - UBC 연구소 어시스턴트/ 고생물학 자연사 박물관 큐레이터
- Acuitas Therapeautics (벤쿠버 소재 스타트업 화이자랑 백신 R&D 협업),
- Precision NanoSystems (벤쿠버 나노 의학 기술 스타트업)
- 비영리 환경 단체 봉사 코디네이터
3. 사진작가
컴퓨터 공학/사이언스 --------- 취업률 100%. 내가 얘기 나눠본 애들 선에서 젤 낮은 연봉 55K. 젤 높은 초봉 200K 오퍼
1. UBC IT 부서
2. 세일즈 포스 (벤쿠버)
3. 마이크로소프트 (벤쿠버)
4. 테슬라 (본사)
5. 스코샤뱅크 디벨로퍼 (벤쿠버)
6. 아마존 (벤쿠버)
경영대 -------- 갠적으로 아는 애 아무도 모름.
공대 -------- 갠적으로 친했던 애 1명인데 어떻게 됐는지는 모름.
문과 -------- 나랑 친했던 애들 3명 모두 정규직 취업 성공.
1. 국제관계학 축신 - 유니콘 기업 Account Representative,
2. 심리학과 출신 - 딜로이트 주니어 컨설턴트
3. 영문학과 - 헬스케어 재단 소속 장기 사회적 프로젝트 통역사, 교육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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