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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구매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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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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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건:
10번도 안씀. 쓰면 시원한데 쓰기 불편함. 개똥망.
왕 큰 게이밍 체어:
비싸게 주고 샀는데 미묘하게 내 몸이랑 안맞음. 처음 30분은 레알 편한데 1시간쯤 지나면 허리가 아프기시작,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허리가 끊어질거같음.
부탄 토치:
연어 초밥 만들때 1번 쓰고 쳐박아 놓음
비디오 도어벨:
이사온지도 1년됐는데 그간 도어벨 누르는 사람이 거의 없음. 택배 서명 필요할때랑 방문판매 오는 애들 뿐.
쿄세라 세라믹 채칼:
3x불 주고 샀는데 칼날이 약함. 더럽게 날카로운데 약함. 거기다 프레임도 약함.. 채칼은 이케아게 싸고 좋음.
캣타워 150불짜리:
이새끼들이 안씀. 옛날에 쓰던거만 쓰고 새거는 안씀.
오징어 찌:
오징어 낚시 안감. 아시안들이 낚시터 개판으로 써서 다 봉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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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