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안된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퍽이나 이민 성공하겠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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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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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까진 그래도 유효한 말일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그나마 취업잘된다는 전자전기공학과도 규모 큰 사기업은 삼성빼고 수시채용으로 전부 돌리고, 공기업도 경쟁률 수십대 1은 가뿐히 넘기는 국간데
이게 오롯이 개인탓인가? 이런 생각이 든다.
어디 쳐놀은것도 아니고 나름 좋은 대학(연고대) 좋은 학과(전자전기공학) 괜찮은 GPA(3후반 4초/4.3~4.5기준)
가진 사람들도 에브리타임이나 세연넷, 고파스 같이 재학생 인증해서 소통하는 커뮤에서 탈락했다고 말 나오는 판이라.
이것도 전자, 전기공학과 한정 얘기고 기계, 화공 이런쪽은 전기차랑, 셰일가스 나오면서 다 죽음. 대기업 뿐만이 아니라 열악하다는 중견 중소기업들도 경기 얼어붙어서 사람 거의 안받음.
다른 공학과나 자연대 및 기타 학과는 말할것도 없고.
한국에서 취업 장수 걱정, 취업걱정 없는 곳은 사관생도, 초등교사(이것도 요즘엔 위험),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치과의사 가르치는 대학교의 학과 뿐이야.
이게 남녀 합친건지는 모르겠는데 취업시장 괜찮았다는 2018년도 대졸 신입 평균연령이 거의 31살임.
IMF때 헬이라고 했는데 정작 입사연령만 보면 지금보다 훨씬 쉽게쉽게 들어가는 수준
아마 19년도 이후 경기 하락세+코로나 생각하면 지금은 더 올랐을듯
만약 저게 남녀 합친거라면 남자는 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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