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은 체감과 현실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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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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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까지는 한국 치안이 전세계 1위가 맞았음
이 자료가 뉴스에서도 자주 다루어졌었고
이때 한국 치안이 세계최고이고 북미는 총기사고가 잦은 나라라고 인식이 박힌거임
그리고 그 이후로 매년 범죄율이 상승하면서 순위는 계속 떨어져 현재는 24위임
근데 사람들 인식에는 여전히 세계최고라고 생각하는거임
2017년부터 범죄가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시기라서 야당이 여당 비판할때, 언론사에서 글 쓸때 이를 많이 언급했음
물론 그게 여당 탓이라는것은 별개이지만
치안은 실제 범죄율로 계산되어야하지만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인식이 더 큰 영향을 미치지. 나만 안당하면 되는거니까
기존 인식, 경험, 뉴스를 보자면 여전히 우리가 느끼기에는 한국 치안이 여전히 세계 1위임
아마 한국 범죄율이 이후에 계속 늘어나도 사람들 인식에는 여전히 가장 안전한 나라로 머무를걸?
한국이 위험한 나라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치안이 적정수준에 다다르면 더이상 일반인이 느끼기에 차이가 없다는거임
기존 인식을 지우고 뉴스를 안본다고 가정하면 캐나다가 한국보다 범죄가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개인 입장에서 얼마나 파악할수 있을까
캐나다 치안은 당연히 한국보다 안좋음. 하지만 그걸 직접 경험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냐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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