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어릴때 미국 중고등학교로 갔던 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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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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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걔라고 안좋은일이 있었던걸 나한테 숨기고 말안했는지 아닌지까진 내가 알길이없다만
10대애들끼리라고해서 동양인이라고 이유없이 잔혹하게 괴롭히거나 그러진않는다고 그러더라.
다만 인종에 관계없이 남자애들끼리는 너무 몸이 호리호리하고 nerdy하면
어쩔수없이 배척당하거나 찐따취급받게돼는건 본능적으로 당연한 수순이라
(설령 조부모까지도 다 북미정착한지 오래됀 이민과 거리가멀어진 백인가정 출생이어도 몸이 약하면 괴롭힘당하는건 똑같다)
열심히 밥많이먹고 웨이트랑 농구 많이하면서 스포츠활동하다보니
큰 문제없이 고등학교까지도 순탄히 다 졸업했었다고함
미국,캐나다건 한국이건 어느곳이든간에 남자들끼리는 모여서 공유할수있는 운동종목이랑 스포츠팀 얘기떡밥있으면
어디가서 혼자 쭈구리됄일은 없으니깐... 심신도 건강해지는 효과도 주고 자신감도 생길테니 운동에 취미한번 둬봐라
한국에서도 운동많이해서 체격 건장하면 누가 건드겠냐만은
어쨋든 진리는 심플한거 아니겠어?
운동해라 운동
피지컬이 10대때부터 나보다도 강력해보이는 미친 괴수들이 넘치는 땅이 북미이지만
그래도 노오력하면 한만큼 뭐가 있을거라고본다
농구 추천함
적당히 몸이 망가질정도로 극한스포츠도아니고 프로리그 떡밥으로 친구랑 대화소재로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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