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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캐나다에서 식당하는게 너무 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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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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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가 캐나다에서 식당 하신다
그렇게 크게 하진 않는데 월드컵 전에 캐나다 건너가셔서
아직도 식당 하면서 잘사시는거 보면 그럭저럭 자리잡고 사시는듯
코로나 전에 캐나다 건너 갈까 해서 여쭤 보고 그랬는데 여기랑 말이 다르다
여기선 사장들 개ㅅㄲ 이러고 있지만
이래서 양쪽 말 다 들어봐야지
일단 고용주들보다 한국에서 건너온 고용인들이 통수 치고 약속 안지키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함
한인 사장들 악질인건 세대 교체 되면서 덜 한데 직원들이 끝까지 다니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뭐다 해놓고
일 힘들면 그대로 내빼는 경우가 많다함
고용주들도 취업비자 내주는거 아무나 할 수 잇는게 아니래 저것도 허가 받아야 할수있는데 이것저것 내야할 서류들도 많고 조낸 복잡하댔다
근데 그렇게 힘들게 비자 내주면 그만둬버리고..
큰아버지가 20대들한테 하도 데여서 31살짜리 뽑았는데 저사람도 7개월만에 그만 뒀다함ㅋ
그후로 그냥 한국인 안뽑고 필리핀 사람 뽑는대
필리핀 얘들이 악바리라 쟤넨 안 그만둔다고
같은 한국인 쓰고 싶어도 통수치고 그만 둬버린다는데 뭘
심지어 큰아버지 아는 사장님이 자기는 새로운 직원 뽑으면 2달전까지는 직원 인사도 안받아준다했대
왜냐고? 어차피 금방 그만 둘거니까
최소한 2달은 일을 해야 성실하게 보고 인사 받아주신다함
아무튼, 직원이랑 고용주들 입장이 다른것같다
(+나는 절대 갑질 사장들 편을 드는데 아니다
다만, 내가 들은 사실들과 너무나 달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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