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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던 동료 한명이 추노를 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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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노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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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뭔가 사정 고지해놓고 결석했던거같은데
오늘은 아예 이친구가 무통보 결근을 해서 로테이션 배치가 빵꾸가 났었어
나는 조회시간에 "흠? 이녀석 왜 안보이지? 화장실에서 늦게 나오거나 지각이거나 뭐 그런건감.. 어제도 안보였는데"
이러다가 조회끝날때까지도 얼굴을 안비추다가
작업 시작시간에도 없는거임
결국 텅빈 스테이션을 보며
베테랑 팀원 아재가 "ㅋㅋ 이쉑 관두려나보네" 하면서 호탕하게 웃는걸보면서
한편으로 씁쓸해졌따
유일하게 동년배 팀원이라 말이 잘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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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님의 댓글
조립노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