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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캐나다 누나붓 북쪽 땅끝마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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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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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붓에서 가장 큰 도시에서 5시간 경비행기 타고 들어가는 곳이라던데,,, 북쪽에서 제일 끝 마을이라더라.

비행기 1주일에 한번 들어오는게 바깥세상과 연결된 유일한 줄이고, 한국인도 없고 백인도 없고 인프라도 없는데

팀홀튼도 있고 KFC도 있고 인터넷도 있다더라. 교통은 다 스노모빌 타고 다니고.


학교얘들이랑 맨날 사냥 다니고 낚시다닌다더라.


걔는 거기 학교 선생님하러 들어감. 숙식제공에 돈도 많이 받는거 같던데.

인구수 천명인데 천명 다 인디안들이라, 한국인 들어가면 그냥 현지인처럼 보인대. 인종차별없다함


이런데 가면 영어 확 늘거 같지 않냐? 근데 인디안 언어부터 배울지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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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이누이트어 글자 기여어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와.. 역시 세상은 넓고 신기한곳에서 계시는 사람들도 있구나 ㄷㄷ;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재밌겠다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 캐나다외노자
  • 작성일
누낫붓 이즈 콜링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스시녀 지고 이눅슉녀 떡상각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 캐나다외노자
  • 작성일
데이트로 같이 낚시할 수 있는 여자 이눅슉녀!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여기도 없는 kfc…부럽다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 캐나다외노자
  • 작성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모두 철수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흑흑 푸틴 멈춰!! 전쟁 멈춰!!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남님 찐 서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min님의 댓글

  • Edmin
  • 작성일
ㅇㅇ 여기 캐나다 4년제 대학에서 원주민학? Native / indigenous studies한 애들 중에 대외활동 열심히한 애들은 연방 주 시정부에서 원주민 관련 policy maker나 policy advisor 포지션 잡고 나머지 취업 답없는 애들은 2년 education 애프터 디그리해서 그런데로 선생님되러감 그래도 돈 자체는 많이 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디안 언어부터 배울지도 모른다는거 진짜넼 ㅋㅋㅋㅋㅋㅋㅋ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거기 팀홀튼이랑 케엪시 있는게 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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