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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갤에 실망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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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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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나다에 꽤 오래 유학 가서
캐나다갤 처음보고
이제 막 유학 시작하는 애들한테 도움줄 수 있을까 해서
눈팅 시작했고
소소하게 "아 오늘 폭설와서 조조됬다 ㅋㅋ"
이런 댓글에 ㄹㅇㅋㅋ 이나 치려고 들어왔는데
맨날 인원 얼마 되지도 않으면서 똑같은 애들이
한까 및 학교 비교 가지고 싸우고나 있고
진짜 순수하게 도움이 필요하거나 소통하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네
여기서 무한경쟁에 질려서 캐나다 까지 갔을텐데
가서도 습성을 못버리고 저런걸로 싸우고 있으니 측은하다
싸우는 애들은 너희들이 애들이 진짜 남에게 1이라도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고 글 싸질러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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