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구가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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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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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구는 말야. 구매 후,
털이 좀 빠지면 무상으로 넣어줌. 그리고 찢어지거나 하면 repair 같은 서비스도 있고 말이야.
근데 만약에 수리하는 비용이 크다 싶으면, 그냥 무상으로 새 옷으로 바꿔주거든. (보통 지퍼가 고장났거나 그러면..)
난 그렇게 작년에 3번째 공짜 구스를 받았어.
캐구가 유행하기전, 대략 20몇년전에 캐구를 500불인가 주고 샀는데. 10년 입고, 옷에 털이 좀 많이 빠진거 같아서 캐구에 보냈는데 새 패딩으로 보내주더라?
그렇게 또 한 10여년 입었다가 많이 더러워지고 헤져서 작년에 토론토 욕데일에 수리 맡겼거든. 당연히 이번은 두번쨰 재킷이라 아마 바꿔주진 않겠지 했는데
또 새 재킷으로 바꿔줌.
어디선가 읽은바로는 한번 무상으로 재킷 바꿔준다 그랬는데, 난 두번쨰도 받은거 보면, 시간 오래흘렀거나 싶으면 그냥 바꿔주는듯
온라인 서치 해보니까 1500불 짜리더라.. 진짜 한번 옛날에 명품 지른다 생각하고 지른건데.. 그걸 평생입게 될줄은 몰랐음.
여튼 그래서 난 캐구 찬양론자가 되버림.
아 그리고 바꿀 때, 사이즈도 원하는대로 바꿔줌. ㅇㄱㄹㅇ 개 꿀
엘모(ELMO)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
AhYe라니님의 댓글
코코샤인님의 댓글